사진=[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교수(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17일 국군교도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군 간부 및 용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에서 생겨난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한 말이다. ‘뉴 칼라’는 ‘창의성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한다. 기존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뉴 칼라’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진=이용훈 국군소장과 함께한 변상해 교수 서울벤처대(부총장)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수련생 들에게 피자와 치킨 및 마스크 1천장을 기부하였다. 또한 지난 8월 24일부터 5주간 국 군교도소(소장 이용훈)에서 수감중인 사형수와 장기수 및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군교도소는 흔히 ‘남한산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국군교도소는 국군이 창설 된 이듬해인 1949년 3월1일 서울 영등포에서 육군 형무소로 시작하여 대구, 부산, 성남 등으로 이전하면서 1979년 제1, 제2 교도소를 통합 육군교도소로 개칭하고 1985년 경 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현재의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으로 이전하였다. 2014년 11월 육군(인사사령부)에서 국방부 조사본부 소관으로 옮기며 명칭과 직제까지 로 바뀌었다.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지휘 감독하고 육군뿐 아니라 공군, 해군, 해병대 소속 군인들을 수용하고 있다. 수용자 중에는 사형수 4명도 포함되어 있다. 변 교수는 “이제 20살이 조금 넘는 나이의 젊은이들이 조국의 부름을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담대함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담대심소(膽大心小)'란 말도 있는데, 배짱은 크게 가지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걱정과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건강한 두려움이냐 병적인 두려움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실패, 소외, 질병, 죽음 같은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에 어떤 태도를 갖느냐가 우리의 삶을 좌우 합니다. 병적인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을 낳지만 건강한 두려움은 고통을 극복하게 합니다.
21일 오후4시,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린 세계 7번째 국가가 됐다. 그러나 이제부터 이제 시작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다. 실제로 누리호 성공은 옛 소련의 R-7 로켓이 1957년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지구궤도에 올려놓은 지 6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후 미국이 1958년, 프랑스는 1965년에 첫 우주로켓을 쏘아올렸다, 중국과 일본은 1970년, 인도도 1980년에 자력으로 우주발사체를 개발했다. 이날 누리호가 고도 700km 지점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제센터에서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관계자들은 서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서로 껴안고, 어깨를 토닥이며 자축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사진=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변상해 회장 사진=인사이드피플 (DB)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회장(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2일 서울구치소 2층 대강당에서 “4차산업 인공지능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제목으로 상반기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변 회장은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였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인류의 미래는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기술 등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로봇 역시 인간이 상상한 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의사, 인공지능 자동차, 인공지능 가상인간, 인공지능 변호사 등등 조지메이슨대학교 타일러 카우언 교수는
사진=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변상해 회장 인사이드피플 사진(DB)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회장(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2일 서울구치소 2층 대강당에서 “4차산업 인공지능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제목으로 상반기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변 회장은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였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인류의 미래는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기술 등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로봇 역시 인간이 상상한 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의사, 인공지능 자동차, 인공지능 가상인간, 인공지능 변호사 등등 조지메이슨대학교 타일러 카우언 교수는
국민의힘이 삼성전자 상무 출신이자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대했던 무소속 양향자 의원에게 가칭 ‘반도체산업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양 의원은 “국민의힘 측에서 저에게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이 온 것은 사실”이라며 “이 요청에 대해, 국민의힘 차원을 넘어 국회차원의 특위로,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하는 특위일 때 위원장 수락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양 의원이 위원장 수락 요건으로 제시한 대로 반도체특위를 정부와 산업계, 학계까지 참여하는 특위로 키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위원으로는 당내 이공계 출신 위주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양금희 의원, 영남대 기계공학과 교수 출신의 김영식 의원, 과학계 출신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조하자 국민의힘은 이틀 뒤 “반도체특위를 만들겠다”고 했었다. 양 의원도 윤 대통령의 반도체 인력 양성 방침과 관련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에서는 국민의 힘의 파격적 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연일 SNS를 통해 당내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하방하겠다”고 선언했던 그였다. 홍 당선인이 여전히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방증이다. 홍 당선인은 6.1 지방선 당선 이후 중앙 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 정권 정무직은 당연히 퇴임해야 한다’ ‘박 전 국정원장이 재임 중 알게된 X파일 운운하는 것이 보기좋지 않다’고 했다. 또 ‘정치물이 덜 든 대통령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당권투쟁에에 멸을 올리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다’라고 했고 보복수사라고 반발하는 야당을 향해 ‘5년 내내 검찰 앞세워 무자비한 보복 수사를 자행한 야당이 지은 죄가 많은 모양’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홍 당선인이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고 ‘하방’을 선언했지만 ‘존재감’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안보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게 정설. 차기 대권을 노리는 홍 당선인으로선 중앙 정치 무대에서 잊혀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존재감을 과시
윤석열 대통령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윤석열 정부는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정말 멀다'고 진단했다. 15일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초청 특강에서 석 변호사는 “아직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라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할만큼 기대 이상으로 정부를 잘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석 변호사는 “취임 직후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대통령 출입기자와의 잦은 소통, 총리인선 등 인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앞으로도 공정과 상식의 기조아래 정부와 국민들을 잘 이끌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석 변호사는 “지난 정권에서 기울어진 운동장, 사면초가가 아닌 하늘과 땅 등 6면이 옥죄는 상황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고 평가하며 “윤 대통령에겐 확실한 지지세력이 없는 만큼 이 자리에 모인 중도우파세력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 축사에 나선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를 이뤄냈지만 아직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앞으로 50년, 10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라며 "나는 보수정치인 중에서 복지와 분배에 가장 전향적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며 모처럼 자신을 PR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한 많은 질문에 대해 “뭘 할지 굉장히 깊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정치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유 전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점 ‘북쌔즈’에서 자신의 도서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혀라’ 북콘서트장에서 지지자들의 질문에 대해 “새로운 일이 무엇이 될지, 찾게 되면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유 전 의원의 이날 공개 행보는 지난 4월22일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친윤(親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김은혜 후보에게 패한 뒤 두 달여 만이다. 유 전 의원은 당시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아쉽게 패배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가 멈출 곳”이라며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를 위하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언급한 뒤 잠행을 이어왔다. 일각에서는 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명칭 공모와 관련해선 “공모한 이름이 다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한 참석자가 “용산에 있으니 ‘용궁’이 어떠냐”고 묻자 “‘궁’이 들어가니 중국집 같다”고 답해 참석자 모두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입장은 현재 대통령 집무실 새 명칭으로 유력시되는 국민청사를 비롯해 국민의집,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돼 향후 결정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으로 '국민청사'를 선호하는 여론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용산 대통령실 명칭으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은 결과 36%가 국민청사를 선택했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聽·들을 청), 국민을 생각한다(思·생각할 사)는 의미를 함축했다. 이어 국민의집(1
더불어민주당이 우상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한 이후, 이번에는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출마 등 당권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 분당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친문(친문재인) 진영에서는 이 의원을 겨냥, ‘통합형 집단지도체제’가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이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공천 학살’을 당할 수 있다는 주장을 노골적을 펴기도 했다. 새로 선출될 차기 지도부는 22대 총선 공천권을 갖는데 당대표에게 주어지는 공천권을 최고위원도 일부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반면 친명계 김남국 의원은 “단일지도체제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확실하고 단단한 야당이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반박에 나섰다.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다음 당대표 선거에 이 의원은 안 나오는 게 좋다고 본다”며 “원내 처음 들어왔으니까 길게 내다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은 조금 쉴 때라고 본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당 내홍이 심각해지자 친명계 또는 비명계 중심으로 분당가능성을 내놓으면 상대진영을
이재명 의원의 8월 당 대표 도전을 놓고 말들이 많다. 본인은 출마한다 안하다 딱 부러지게 대답을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지자들이나 반대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 의원의 당권 도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말은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말이다“며 이 의원으로서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이 당권 싸움이 ‘친명 대 친이, 그것도 친이낙연’ 이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당권을 쥐지 않으면 밀려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당권도전은 상수“라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더불어민주당은 영원히 구제불능의 상태가 된다”고 지적하고 “이 의원은 대선 후보로서 패배의 책임이 있고, 지방선거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전 교수는 “이 의원은 당에 착근하지 못한 상태다. 대표에 출마하지 않으면 친명계라는 의원들이 찬밥이 된다”며 “결국 자기 혼자 몸이 아니고, 자기 식구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