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문수홀에서 ‘제1차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 관련 전문가 및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현재 수립 중인 ‘제1차 울산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울주군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건물, 수송, 농축산, 자원순환, 흡수원 등 5개 부문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이 목표다. 울주군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실있게 수립·추진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4일 발생한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통해 12월 5일부터 현장 전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전문조사 후에는 사고 원인에 따라 동일기종에 대하여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기기에 대한 보완조치를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4년 정부예산 증액사업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4일 국회를 방문했다. 노 시장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증액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는 등 2024년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시의 6개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안 반영 291억 원, 국회 증액 169억 9천만 원, 총 460억 9천만 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5억 원) ▲ 순천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220억 원) ▲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193억 원) ▲ 순천해룡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38억 원) ▲ 순천만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2억 8천만 원) ▲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2억 천만 원)이다. 노 시장은 박람회로 완성된 정원문화를 정원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정원소재 수출 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비 5억 원을 증액 요청했다. 또 수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3일과 4일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자망어선 2척을 나포했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12월 3일에 나포한 중국어선은 어구실명제를 이행하지 않고 우리 수역에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 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중국어선은 설치한 어구마다 위치를 알 수 있는 부표나 깃대를 설치해야 하며, 그 부표 ‧깃대에는 가로 30cm 이상, 세로 20cm 이상 크기의 표지에 허가어선의 명칭과 어선번호, 어구의 일련번호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여 붙여야 하나, 해당 어선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12월 4일에 나포한 어선은 허가받은 조업수역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 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중국어선은 허가된 조업구역에 어구를 설치하고 조업을 마칠 때까지 그 수역을 벗어나면 안 되는데, 이 어선은 어구를 설치해 놓고 우리 수역 바깥쪽으로 이탈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12월 4일 오후 2시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문화는 길고 혹독한 동절기를 나기 위해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천일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한 해 동안 준비하고, 가족·친족·이웃 등과 모여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담그는 풍습이다. 김치를 함께 담그는 것뿐 아니라 담근 김치를 서로 나누는 행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자발적으로 전승되어오며 공동체 간의 결속과 나눔을 상징한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17년 11월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김치와 그 문화까지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인 '김치 담그기'로 국가무형유산에 지정된 바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김치는 이미 ‘K-푸드’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이면 국내에서 다양한 김장 행사가 열릴 뿐 아니라 미국·영국·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용노동부는 겨울방학 등을 앞두고 청년 등 취약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주로 소규모 가맹점으로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와 현장 지도를 통해 청년 등 약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그간 신고사건 제기 등 현장 지도 필요성이 있는 전국의 2,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계약 체결 ․ 임금명세서 교부 ․ 임금체불 ․ 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노무관리를 지도한다. 아울러 편의점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국내 주요 편의점 5사가 모두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보국 노동정책실장은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는 것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4일 오후 거제 소노캄 호텔에서 경남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벤처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Connecting with US’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발표기업 5개사 대표, BNK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38개 주요 벤처투자사 대표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전략’과 ‘경남 비제조 창업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하며, 3대 권역별 창업거점 구축과 혁신창업 투자펀드 1조 원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투자기관의 수도권 집중으로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이 어려워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역외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국 최초 투자펀드 전용 중소기업 투자기금 설치·운영, 창업초기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펀드 조성, 비제조업의 고부가가치 기업도 육성하는 투자펀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는 12월 4일(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등 3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행정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진취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청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직원 사기진작 복지시책을 통해 직원 사기 양양 및 조직문화 등 업무에 전반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이순 의원은 “코로나19 종식 후 자원봉사 수요와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동해시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업은 집행률 저조 등으로 이어져 예산 심의 시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연례반복적 사업이라도 구체적인 예산 산출 내역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복지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최근 1인 가구 비율증가에 따른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에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도청 실국본부장 외에 직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 도지사는 “지역발전에 큰 기회가 될 세계엑스포 유치가 무산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가덕신공항 건설,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 주요사업들은 엑스포와 관계없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에도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정기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언급한 박 도지사는 “정부만 바라볼 게 아니고, 우주복합도시 조성과 추진단 구성 등 도가 자체적으로 해야될 일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실행에 옮겨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주 경남을 방문한 교육부장관과 간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를 공유하며 “교육부장관이 주문한 늘봄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는 산업인력 양성 등 우리 지역에 필요하고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미리 계획해서 내년 교육부 공모에 신청하고,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지시했다. 산업인력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와 금속, 조선 분야의 일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곡강리와 양덕동 경계 주변에 자리 잡은 천마저수지에 출렁다리를 포함한 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김병훈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의원, 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 포스코퓨처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음악협회 피아노 4중주 팀의 연주로 시작해 천마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천마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 지난 11월 말 준공됐으며, 천마지를 횡단하는 52m의 출렁다리와 160m 길이의 데크로드를 만들어 수변 가까이에서 주변 녹지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천마지 인근에는 흥해읍, 장량동, 한동대를 비롯해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한국산림보호울산시협의회(회장 김철호)가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나흘 동안 중구청 민원실 앞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사)한국산림보호울산시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1일 오전 직접 배추를 절이고 김칫소를 만들었다. 이어서 1일 오후부터 3일까지 정성껏 김장김치 1,700포기를 담갔다. 4일에는 준비한 김장김치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반구1·2동 저소득가정,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4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사)한국산림보호울산시협의회는 523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산림·환경 보호 및 감시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약 2,000포기를 직접 담그고 배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철호 (사)한국산림보호울산시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는 4일 염주체육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평가대회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구제길 바르게살기 광주협의회 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는 올해 강원·경북지역 수해피해 복구 및 튀르키예 지진 난민돕기 성금 모금,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저소득층 도배장판, 독거노인 미용봉사, 김장나눔 등 희망나눔 실천운동을 펼쳤다. 강기정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친 공로로 김종훈 광주협의회 부회장 등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는 코로나19가 터지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고 가뭄위기 때는 물절약 운동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언제나 든든한 시정의 파트너였다”며 “가계와 기업이 부채로 휘청이고 지방정부의 재정가뭄도 심각하지만 희망과 위기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 바르게살기운동 광주협의회와 함께라면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 언제나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제주도협의회가 개최한 ‘재난대응 제2회 방역봉사활동 평가연찬회’에 참석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땀 흘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시민단체의 방역봉사 활동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재난현장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을 지켜내는 역량은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며, “기후변화와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과 안전의식이 일상에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용감하고 따뜻한 활동을 밑거름으로 더 안전하고, 더 활기찬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4일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예산 관련 국회의원 등을 만나 ‘2024년도 광주시 주요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송언석 간사를 만나 ▲인공지능(AI) 1단계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추가 건축비와 잔여사업비’(151억원) ▲국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사업비’(140억원) ▲특·광역시 중 광주에만 없는 어린이회관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실시설계비’(15억원) 등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광주시는 국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때까지 내년도 국비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이 국회 의장실과 부의장실, 예결위원장실을 방문하고 지역 예결위원들과 면담해 국비확보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