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연합회 스님과 신도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법요식 및 점등식을 봉행했다. 연합회는 시청 다산홀에서 식전 문화공연과 함께 △육법공양 △우리말 칠정례 △발원문 낭독 △관욕식 등 법요식을 봉행한 후 문화 커뮤니티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봉축탑을 점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합회는 법요식에서 지역 내 치안·안전·복지 등을 위해 힘쓰는 남양주경찰서와 남양주소방서 등 자녀 및 조손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광동중 육상·피구·축구팀에 육상화·유니폼 구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시청 광장을 밝힐 봉축탑의 빛이 곧 부처님 자비의 빛이다.”라며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 더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진합시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이번 봉축표어대로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내려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성군은 지난 8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연등행렬을 의성불교사암연합회 주최, 의성불교신도연합회 주관, 의성군 후원으로 의성문화회관 및 의성읍 시가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의성불교사암연합회(회장 자원스님), 의성불교신도연합회(회장 권혁만)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현하는 불국토를 이루기를 기원하며 육법공양, 삼귀의, 찬불가, 봉축사, 고운사 등운스님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청법가, 의성읍의 주요 시가지를 도는 연등행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자원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 봉축법회 및 연등행렬의 인연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연등 부처님께 수기를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부처님께 다가가는 큰 인연을 맺어 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라며 “가르침의 실천으로 행복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에 참가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성주고, 성주여고, 명인고 재학 중인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7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및 캐나다 주요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해외투어일정 안내와 유의사항, 비자발급 안내, 참가 학생들의 조 편성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투어는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참가 인원 및 투어 일정을 확대하는 등 교육투어를 체험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보완하여 더욱 세밀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몸소 체험하고 큰 꿈을 가지기를 바라며, 또한 저출생 극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덕문화전당이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두 번째'폴리팝'을 오는 5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개최한다. '폴리팝'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의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매직 드로잉 신드룸을 일으킨 ‘두들팝’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마저 사로잡은 K-아동극의 진수를 선사한다. 갑자기 등장한 몬스터 몽과 함께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을 그려내 전 작인 ‘두들팝’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기술과 압도적인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본 작품은 간결한 세트와 아이디어 집약적인 무대, 상상력과 이미지로 채워지는 번뜩이는 재치로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로 수출하며 K-아동극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러쉬씨어터의 신작으로 오는 대덕문화전당을 통해 대구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폴리팝'은 언어와 연기력에 시각·청각을 자극하는 기술력을 더해 관객과 극을 함께 만드는 이머시브(immersive) 연출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거창군은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마다 발표하는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2022년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될 만큼 문화예술인과 전문인력이 풍부하다. 특히 올해는 주요 관광명소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거창군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해 군민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 문화공연’은 항노화힐링랜드에서 5월부터 펼쳐지며,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는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이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는 ‘행복감성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예술단체와 소외계층 매칭을 통한 ‘메세나 행복나눔 공연’도 연중 펼쳐지고 있다.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 ‘거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 토요 문화 공연’은 2022년과 2023년 거창수승대에서 선보인 사업으로 수려한 경관과 역사가 숨 쉬는 거창군의 명승 수승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공연 관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포시가 운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의 명칭을 ‘모담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시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93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담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모담’은 도서관이 소재한 운양동 중심부에 있는 모담산의 명칭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공공도서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복합문화기관이자 소통과 교육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모담도서관은 연면적 8,68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의 여덟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하여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오는 12월말 준공해 내년도 4월경 개관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은 시민행복과 지적평등을 위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이번에는 경기도 체육의 장에서 뜨겁게 울려퍼지며, 경기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김포시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 체육의 장인 이번 체전을 통해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시민 열망으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 ▲지역적 위치가 아닌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도시 ▲교통 요충지, 이용자 중심의 수도권 인프라로 경제적 파급효과 높은 도시 ▲ 수도권 인프라 위치로 글로벌 미래스포츠인재 육성 요람 도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국제스케이트장인만큼 신규 스케이트장은 공급자 눈높이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바라봐야 하고,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빙상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에 확실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제25대·26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이천 아모르웨딩홀에서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명희 이임 회장은 그간 여성 단체를 이끌어 온 공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으며“지난 5년간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희 신임 회장은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Let’s go 여협! 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이천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시장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천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 2,391명의 회원으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군민들에게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 3부터 5월 9일까지 군립도서관(중앙·남부·북부) 3개소에서 상반기 도서관 문화공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채소학교와 쌍둥이 딸기’ 퍼포먼스 미술놀이, 버블타이거의 매직 버블쇼, 인형극‘손에 손잡고’ 등 10개 문화공연 및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했다. 5월의 프로그램인 인형극 ‘손에 손잡고’는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영유아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이후 수동으로 움직이는 장대 인형을 직접 만져보고 활동해 보는 시간도 가져 학부모와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문화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발굴하고 섭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립도서관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고흥군 문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관람객 10만 명 달성을 위한 ‘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시·문화 콘텐츠 개발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자문위원회에는 고흥군의회 의원, 전 국립박물관장, 국립 및 타 지자체 박물관 학예연구관 등 각계 주요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운영성과를 시작으로 2024년 박물관 운영계획 보고, 박물관 유물 구입 검토, 현대도자문화 사업 운영 방향, 박물관 활성화 방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특화 예술창작지원 사업, 국제도자 워크숍, 분청사기 전국공모전 등 고흥 운대리 도자문화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 도자문화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위원장인 조대정 부군수는 “박물관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박물관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면서 “글로컬 박물관으로써 위상을 다지고 함께 즐기면서 배우고 창조하는 역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내 손으로 그리는 미술관'을 5월 22일 오후 1시 그리고 6월 8일 오전 10시, 총 2회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내 손으로 그리는 미술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독일 문구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반스케쳐 작가 박은희(활동명 재재나무) 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내외부를 산책 후, 스케치, 채색법을 배워 나만의 미술관 풍경을 그려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은희 작가는 중앙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스테들러코리아 지원 작가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회당 총 10명씩 모집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드로잉 활동에 필요한 4색 아트펜 세트, 브러시, 연필, 지우개, 드로잉 패드 등은 세계적인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 협찬으로 참여자에게 제공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드로잉 클래스를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남원 춘향제가 10일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대향연의 막을 올렸다. ‘춘향제향’은 춘향제의 상징이자 근간이 되는 전통의식으로 1931년 일제강점기에 춘향사당을 짓고 민족의식 고취와 열녀 춘향의 절개 및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단오날인 음력 5월 5일에 제를 올린 것이 시초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춘향의 정신과 국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위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다. 이번 ‘춘향제향’은 춘향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제원위원과 시립국악단 등 관계자 및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한루 완월정에서 10일오전 10시에 개최됐다. 남원 춘향제의 전통성과 원형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춘향제향’은 여성 제관이 진행을 맡아 점시례, 분향례, 전폐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분축례 등 모두 9가지 전통 절차로 진행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사당에서 남원 권번이 첫 제를 올린 후 90여년이 넘는 지금까지 여성이 제관을 맡아 진행하는 유일한 전통 제례의식인 ‘춘향제향’을 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평창군에서는 오는 5월 11일에 평창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평창군테니스협회(회장 손우천)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테니스대회는 약 150여 명이 참가하며, 단체전(마스터부, 신인부), 개인전(시니어부, 여성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의 교류 촉진을 이끌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통해 평창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상없이 대회를 치르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명산과 걷기 좋은 길 홍보를 목표로 2024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1 ‘동치악산’(5월 25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치악산’은 횡성군 강림면에 있으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치악산의 정상과 주요 능선 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주 행사장인 솔거리 소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걷는 왕복 9㎞의 코스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네이버 폼, 전화예매를 통해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0원이고 참가자에게는 강원상품권, 완주자 기념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챌린지는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터미널, 횡성역을 경유하는 횡성군 노선과, 동서울터미널에서 동치악산까지 운행하는 서울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 담당자는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를 참여하는 모든 분이 동치악산에서 푸르른 5월의 횡성을 만끽하며 안전하게 힐링의 시간을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횡성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소사벌단오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단오와 관련된 체험과 경연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제 재연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읍,면,동 경연중심의 대회에서 금년부터는 '체험마당','공연마당','먹기리마당'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단오에 했던 부채만들기, 창포머리감기를 포함한 민속놀이와 공연마당을 통해 평택농악, 평택민요와 함께 마술공연, 버블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으며, 먹거리마당을 통해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 단오에 즐겼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준비했다. '시민경연'으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농악, 그네뛰기, 널뛰기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읍·면·동 각 행정복지센터 또는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고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2018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6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단오제는 시대변화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