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문경’을 5월 24일, 5월 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류아벨(문경 역), 조재경(가은 역) 등이 출연하며, 여행자 ‘문경’, 신참 비구니 ‘가은’, 그리고 강아지 ‘길순’이 우연히 문경을 함께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로 길동무들의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2월 문경시와 제작사 비아신픽처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고모산성, 윤필암, 가은 파출소, 선유동계곡, 잉카마야 박물관, 주암정 등 문경의 수려한 풍경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개봉에 앞서 문경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고자 특별상영을 하게 됐다. 신동일 감독은 “문경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문경시에 감사드린다.”며, “영화 홍보와 더불어 문경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경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인프라 구축 및 제작 지원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시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구청 전 직원은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민방위 대원들의 유도에 따라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이어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방독면 착용법을 익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기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난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아동복지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임정희 회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시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천안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 계획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천안시 주거복지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을 담은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천안시민 3,000가구 대상 주거실태조사, 주택시장 변동과 주택수요 예측,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시민의견 수렴,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제시 등을 실시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욕구와 문제점을 찾아내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장치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社가 14일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아산시 소재 두 번째 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과 2022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충청남도 및 아산시와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 공장 신설을 위해 투자금액 1억 3,000만 달러, 신규고용 190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드워드코리아는 첫 번째 아산공장을 2022년 6월 준공한 바 있으며, 14일 두 번째 아산공장인 PC ASAN의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에드워드코리아의 아산공장 준공은 아산시의 신속한 지원으로 MOU 체결부터 공장 준공까지 1공장은 1년, 2공장은 1년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편 에드워드코리아가 투자한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은 지난해 4월 4조 1천억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해 있어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제휴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천안·아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여유당에서 올해 첫 번째 슈퍼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실국단소장 등 36명이 참석해 남양주시 미래비전과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슈퍼성장위원회 위원장인 주광덕 시장은 2024년 남양주 슈퍼 성장의 도약기를 맞이하기 위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양주시’ 실현을 위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6대 분야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민선 8기 중반기를 맞아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소통과 통합의 시정 운영을 위한 초심을 다졌다. 주 시장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남양주시, 슈퍼성장 실현의 남양주시를 위해서는 자족 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귀한 의견을 반영해 2024년을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한 최적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슈퍼성장위원회는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계층을 초월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지역대표로 구성됐으며, 남양주시의 주요 정책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가 14일 전 직원 대상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한 공습경보 발령, 직원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행동 위주의 훈련으로 실시했으며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이날 훈련에 대피 유도 요원으로 동참해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다. 박 시장은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말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며,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제상호문화도시 및 온천·관광 분야 교류, 평생교육·시민교육 정책 발굴을 위해 10박 12일 일정으로 출국길에 오른다. 박경귀 시장은 우선 21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하마마쓰와 하코네를 방문한다. 하마마쓰와 하코네는 박 시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과 온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교류를 추진해 온 곳이다. 박 시장은 22일 하마마쓰 시청을 방문해 부시장, 다문화정책 담당 부서 실무자와 만난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공생을 위해 올해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호문화도시인 하마마쓰는 3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다문화 공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문화창조와 지역 활성화 사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 지역사회 정착 유도 사업, 상호문화도시 가입 도시 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세계적인 온천 휴양 도시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중국 언론이 현지 첨단기업 교류와 워케이션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의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중국 선전방송은 10일 광둥성 선전시 소재 TCL에서 제주도 방문단의 시찰 현장을 동행 취재하고, 오영훈 도지사를 인터뷰한 뒤 뉴스전문채널과 틱톡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반복 송출하고 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지난 7일 복항한 제주-선전 직항편을 이용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찾아 워케이션 및 관광 설명회에 이어 자율주행과 수소연료전지, 반도체 등 첨단기업을 시찰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전방송은 반도체 기업인 TCL의 생산 시설 시찰 현장과 함께 오영훈 지사와 장야치 부총재 등 임원진과의 면담 전 과정을 취재했으며, 이 과정에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전방송은 인터뷰에서 선전의 경제와 과학기술 외에 또 어떤 면에서 매력이 있는지와 TCL 등을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 선전의 기업을 둘러본 느낌이 어떤지 등을 질문했다. 선전방송은 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위생업체, 식품관련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42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단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광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업소 수 대비 식품위생감시원 수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활용률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등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 식생활 안전과 위생 점검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시가 지역사회 힘을 모아 이웃을 살피고, 고독사 예방력을 키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한전, 해양에너지와 함께 고독사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또 공인중개업소·편의점 등 주민밀착형 동네상점과 함께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나서는 한편 시민이 참여하는 ‘이웃지기단’이 고립 이웃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고독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 광주 전역의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고독사 위험도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 위험군에 대한 안부살핌과 돌봄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5개 자치구 이웃지기단, 통장단, 고독사예방 전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정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한국전력공사, 해양에너지와 고독사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징후 감지 활동을 펼친다. 고독사 고위험군의 전기 사용량을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 빈대인 비엔케이(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소개 ▲1호 디지털시민증 발급·전달 ▲다자녀교육지원포인트 전달 ▲시민플랫폼 응원 영상 시청 ▲오픈 버튼 터치 ▲기념 촬영 순 등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민간,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으로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공공서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를 통해 DID 기반 신원인증이 가능한 '디지털시민증' 발급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서비스는 ▲디지털시민증(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확인) ▲정책자금지원(다자녀교육지원포인트, 청년만원문화패스) ▲15분도시 생활권맵(지도 기반으로 개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주시 용강동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 및 주민자치위원회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용강동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기복 용강동장, 이수현 동백2동장과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장,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 등 42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에서는 이번 결연식을 통해 앞으로 각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공유·발굴함은 물론 공동 관심 사항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준비한 선물도 상호교환했다. 김성진 용강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서로 다른 환경 속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기복 용강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통해 서로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 및 역량을 강화해 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단을 위해 입주민의 기부금 릴레이가 펼쳐지는 아파트가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의 돈암신일해피트리 아파트다. 192세대가 살아가는 이 아파트에는 2021년부터 해마다 화단이 하나씩 늘었다. 모두 관리비가 아닌 입주민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화단이다. 시작은 4년 전 주민 회의에서다.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이 활발한 아파트 조성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입주민의 기부금으로 화단을 꾸며 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그렇게 2021년 라일락, 사과나무, 감나무 화단으로 시작해 2022년 불두화(수국) 거리를 조성하고 3년 차인 2023년에는 병꽃나무 화단을 조성했다. 4년 차인 올해는 붉은 인동초 군락을 조성했다. 해마다 하나씩 조성된 화단에 대한 주민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화단을 위한 기부금을 내겠다며 입주민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고 묘목구입부터 식재, 시비, 관수 등 화단조성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기부금으로 해결했다. 그 과정에서 입주민과 입대의, 관리사무소 모두가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하나가 됐다. 그렇게 조성한 화단에서 입대위는 해마다 ‘캠핑데이’ 와 ‘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