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이 예년에 비해 조기유행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남구청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동남구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사업 ‘경로당 클린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구는 5월부터 389개소 경로당에 연 4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와 계약해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해 전염병 발생과 방지 및 병충해의 발생원인 제거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해 이 사업이 의의가 깊다. 방역은 경로당 내·외를 소독하며 화장실, 주방, 휴게실 등을 집중 소독한다. 송재열 동남구청장은 “경로당은 항상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돼야 한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공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집단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병의원, 약국 등 80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특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감염 취약 시설에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손 씻기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3일 2024년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로 선정된 춘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생 및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감염병 예방 퀴즈,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높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춘양초등학교는 감염병 예방학교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월별 감염병 주제에 따라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활동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23년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14,606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보건복지부의 발표(4.30.)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인원(실환자)은 전년 대비 84.8%가 증가했으며, 전국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단계 상승했다. 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현지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적극 개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엔데믹 이후 변화된 의료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활용하여 진료 전후로‘인천 원데이 힐링투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기술들을 해외에 더 적극 홍보하고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의료웰니스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시장을 더 확대하겠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어 사실상 코로나19 대응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하며 돌아본다. 울산시는 4년 3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해 향후 미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에 대비·대응 할 수 있도록 앞서 2차례 백서를 발간했으며, 마지막 3차 백서를 올해 6월 중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백서들을 살펴보면, ▲1차 발간된 '코로나19 대응 347일의 발자취(2020년 1월 부터 12월)'에는 코로나19 대응 추진 성과를 주요사업 단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차 발간된 '코로나19 방역 1000일(2021년 1월 부터 2022년 9월)'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선제적 방역활동, 포스트코로나 등의 내용이 담겼다. ▲3차 발간할 '코로나19 함께 되찾은 일상(2022년 10월 부터 2024년 4월)'에는 코로나19 대응현황, 지역감염병 전문가 제언 등을 수록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민관 협력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4년 3개월간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릉시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5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외식 및 집단급식소의 이용 증가에 따라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 사전진단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컨설팅 대상은 15개소로 ▲최근 3년 식중독 발생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회 등 취급음식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중에서 선정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법적서류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조리공정 ▲작업장 관리 등이며, 식재료 검수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진단하고 업소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 및 시설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식중독 예방 인식제고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운동강좌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12~16세 여성 청소년 120명을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보건소는 학업으로 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이번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근육 발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바른 자세 척추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8일부터 두 달간 매주 월‧수‧금요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공개한다. 보건소는 실시간 방송에 참가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이나 반복 시청을 원하는 참가자를 위해 영상을 한 달간 밴드에 게시한다. 또 강좌 참가 전‧후 검사를 통해 체질량 지수, 근육량 등의 변화상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처인구보건소는 6월 말부터 청소년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아주대학교 성호관에서 ‘조현병 당사자 연구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2024년 정신건강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조현병 당사자 연구의 이해 : 일본 베델의 집 공동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키아무라 토시아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일본 우라카와히가시마치진료소 원장의 발표와, ‘조현병 당사자 연구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키아무라 토시아키 원장은 홋카이도 우라카와에 있는 정신장애인 공동주거시설 ‘베델의 집’ 사례를 소개했다. 베델의 집 목표는 어떤 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도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주민으로서 지역에서 역할을 하며 살도록 하는 것이다. 이영문 연세하늘병원(전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 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김순득 수원 당사자 자조모임 마음사랑 대표, 하경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김유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설운영 수원정신건강 가족학교장,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순득 마음사랑 대표는 “건강한 자조 모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가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공백이 우려되는 소아의료 대응을 위해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는 등 올해 소아진료기관을 13개 확충한다. 도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와 고령화, 소아진료 기피 등에 따라 대형병원으로 소아응급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 피로도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개선 대책’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지난 1월 공모를 거쳐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들 병원이 24시간 중증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4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병원들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소아응급 전담 의사 채용과 전담 인력의 근무 여건을 향상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은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추가 인력 채용을 마무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도 지난 4월 2곳을 확대 지정했다. 달빛어린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고 6일 밝혔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내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하여 5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출입차량 소독시설, 전실 운영 등 방역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위험시기인 겨울철이 되기 전에 모든 가금농장의 방역시설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농장주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사전에 보완토록 조치하기 위해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 기간 중 ▲농장 출입구, 외국인 종사자 등 방역취약 요인 조사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울타리, 차단망, CCTV 등 법정 시설 ▲농장 관계자의 승용차 등 축산차량 등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농장의 각 출입구 등에 CCTV 설치 여부와 영상기록의 30일 이상 저장․보관여부를 점검하고, 최소 3일간의 영상기록은 세부내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과거 발생농장, 산란계 밀집단지, 9만 마리 이상의 대규모 산란계 농장, 종오리 사육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농장은 지자체에서 점검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표지판은 대청공원 내 정자 4곳 및 미호교 인근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표지판에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괜찮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함께 생각해요’ 등 자살 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번호(109)를 안내해 자살 위기 상황에서 응급처치 및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인식개선 홍보 등 지역사회의 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12월 로하스캠핑장 및 인근 교량에 자살 예방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시도자 등 위기 개입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시설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3일 치매예방교실 일환으로 운영한 요리조리 교실에 대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요리조리 교실은 지난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회 운영했다. 손수 식재료를 손질하고 자르고, 레시피를 생각하며 조리하면서 요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요리를 매개로 즐겁게 소통함으로써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수료식을 치른 어르신들은 색다른 경험에 잠시 어색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적응했으며 8주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자 아쉬움을 표했다. 해당 담당자는 “처음에는 ‘무슨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냐?’며, 어색해하고 소극적 이었지만, 점점 적극적으로 임했고, 조리 도구 사용이나 뇌 건강식 식재료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전·후 검사결과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에서는 별 변동이 없었으나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에서 우울 증상이 감소(약 4.47점 감소)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에 대해 만족했다’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지난 2일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구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및 조화리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도 함께 운영되어, 봄철 묶은 빨래도 하고,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