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동해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현재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매년 질병관리청이 주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해시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 구성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885명으로,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한 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 등) △ 만성질환 (고혈압·당뇨병등) △ 의료 이용 △ 활동제한 및 삶의질 등 17개 영역 172개 항목을 조사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남해군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하세효(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7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거나 쉼터 및 예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볼, 썬크림, 수건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치매관리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도움이나 다양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전년보다 84.8% 늘어났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3년 인천시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만 4,606명으로 2022년 7,905명 대비 84.8%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코로나 이후 급변한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의료관광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애써 왔다. 시는 지난해 카자흐스탄·몽골 등 주요 시장 선점과 태국·베트남·중국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 개최와 적극적 마케팅 추진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했으며 ‘인천 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구성해 지역 유치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기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의료관광객 맞춤형 컨시어지·통번역, 원데이(1-day) 힐링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나눔의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올해는 외국인 환자 1만 5,000명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유치 역량 강화 ▲의료관광객 맞춤형 수용 태세 강화 ▲인천의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2024년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이 열리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검진센터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 (5종)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항목은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증 ▲오염된 분변이나 물의 접촉·섭취로 감염되는 지알디아증 등 5종으로 반려동물이 감염되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검사를 받으려면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스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사는 대전수의사회(회장 정기영) 동물병원들과 공동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혼잡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는 시간당 30마리 이하로 제한하고 검사 물량(120마리 한정)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찾아가는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 지 올해로 4년 차가 됐다”라며“지난 3년간 총 522마리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나플라즈마(1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의 지난해 실적이 2천640명으로, 전년 191명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자로 65세 이상 F32~39(우울에피소드 등)로 진단받은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신청,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 저하로 우울 증상을 많이 느끼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도는 2023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을 연 최대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 점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은 13.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 연령대 중 노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까지 시내 목욕장 337곳을 대상으로 원수·욕조수 수질검사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와 점검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37곳의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신규 또는 지위 승계 업소, 그리고 순환여과기 설치업소 등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구·군은 월별 일정을 세워 순차적으로 수질검사와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질검사는 목욕장의 원수 또는 욕조수를 채수한 다음,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수의 경우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총대장균군 항목을 검사하며, 욕조수의 경우 ▲탁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욕조수 순환식)레지오넬라균 항목을 검사한다. 함께 진행되는 위생점검은 ▲목욕실·탈의실 청결상태 ▲자체 수질검사 실시 여부 ▲발한실 이용 시 주의사항 표시 ▲목욕신고증, 목욕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1차 위반 시 개선명령, 2차 위반 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5월 7일 부산을 방문하여 노인 1천만 명 시대에 대비한 의료-돌봄서비스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 지방자치단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3월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자체 중심의 효율적인 통합지원체계의 추진상황 점검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수영구를 비롯해 전국 21개 시군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에 통합지원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기본계획서를 기반으로 향후 방향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이후, 각 지자체는 컨설팅을 받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김현준 실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상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어르신들이 주거, 식사, 의료, 돌봄 걱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말라리아는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관계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4월 '제2차(2024~2028)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맞춰 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전략인 ①환자감시 및 위험관리, ②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③예방교육·홍보 및 협력, ④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등에 관하여 효과적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2030년 도내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없는 강원을 위해 관계기관 및 시군 등과 협력하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신규로 지정(‘24.4.1.)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신규로 지정된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전주권 예수병원, 익산권 원광대학교병원, 정읍권 정읍아산병원이다. 이로써 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북대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 군산권 군산의료원, 남원권 남원의료원과 함께 이번에 지정된 3개 의료기관까지 모든 진료권의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전북자치도의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공공보건의료 전담 부서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계획과 일정에 대해 논의됐다. 신규 지역책임의료기관은 해당 기관 내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이번 신규 책임의료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와 지역 내 청년·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돌봄필요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필요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일상의 안정화 증진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및 지속 가능한 상담 서비스 촉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을 통해 센터 의뢰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지속 가능한 상담 서비스와 일상 교류 증진 서비스 등을 제공해 통합 지원으로 외로움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청년·중장년들이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서 사회적 고립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양산시는 동부양산의 응급실 부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약국에 당번제를 실시해 평일야간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야간과 휴일에 운영했던 명성의원과 열린약국의 야간연장진료 협약기간(3.4.부터 5.3.)의 종료에 연이어 실시되는 비상진료대책으로 동부양산 4개동(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의 17개 약국이 당번제로 참여한다. 5월 7일 평산동 건강약국을 시작으로 야간시간 22:00부터 24:00까지, 2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동부양산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웅상중앙병원의 폐업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발생에 따른 비상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을 위하여 진행했으며, 양산시약사회에서는 이에 동참하여 사회공헌 차원으로 참여한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동부양산 지역 약국의 협조로 약국의 운영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위급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추후 동부양산지역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0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관련하여 19개 읍면동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9개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청취 및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新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됨에 따라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이 올해 7월 전국 시행된다. 이에 김해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고독사 위험군 발굴 실태조사를 실시 하는 등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박종주 생활보장과장은 “최근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 되고 있다. 읍면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자원과 협력하여 선제적인 발굴을 통해 고독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정부는 5월 7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34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여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50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2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감소, 중등증 환자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가좌보건지소와 연계하여 대화동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대화동행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대화동행 사무소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해 6주간 진행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대화동 주민 중 50대~70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4월 24일 1주 차 사전검사와 건강 상담을 시작으로 2주차에는 웃음치료 강좌가 운영됐다. 남은 4주의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맨몸 필라테스 등 근력운동 프로그램과 보건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게 혈압·혈당 측정기를 대여하고 가좌보건지소 전문 인력의 건강, 영양 상담을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 중 한 분은 “행정복지센터에는 서류만 떼러 왔었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좋은 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의 강점을 살려 보건, 복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삼송1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치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틀니 사용법과 세척법,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불소 양치액 배부와 사용법 안내 등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평소에 어르신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어금니 칫솔, 치약, 의치 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노년기의 구강 질환은 치매, 당뇨 등 여러 질환과 연관이 있으므로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