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곡성군은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맞아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상철 군수의 주재로 진행 됐으며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각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행사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실시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점검 대상은 출렁다리, 전통시장, 수상레저시설, 농어촌 민박 등 총 59개소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일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일상돌봄서비스란 ‘24년 신규 사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해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는 재가 돌봄·가사서비스와 병원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세~64세청·중년,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39세)이다. 소득 요건은 없으나 중위소득 구간별 적용하여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이 사업은 모집인원 충족 시 까지 상시 연중 상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맞춤형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이‘일상돌봄 사업을 통해 삶의 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공공 수혜서비스 담당 공무원들 간의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취약계층 등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각종 바우처 및 현금성 지원 사업들로 구성된 수혜적 공공서비스 업무의 개선 방안을 찾고자, 담당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길형 시장과 7, 8급 젊은 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복지, 환경, 청소년, 출산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공공 수혜 서비스 업무의 혁신과 개선을 위한 실무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업무의 효율화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2024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55명이 참석했다. 관내 31개 동별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체로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워크숍 1일차에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 선도에 필요한 리더십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직무강의 외에 예당호, 수덕사 등 주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치러지는 제26회 함평 나비대축제 기간 귀농·귀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함평엑스포공원 내 ‘나비의 문’ 광장에 위치한 홍보부스에서 귀농귀촌 상담사가 매일 상주해 함평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정책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사)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 상담부스 옆에서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함평군 귀농어귀촌 농산물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여러 축제와 행사에서 함평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 홍보해 사람이 들어오고 돌아오는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남구문화원 꾸러기놀이터에서‘2024 꾸러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 꾸러기놀이터 개장식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소금입욕제 만들기, 미술체험, 양말목 차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운영 등 총 5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놀이터, 꾸러기놀이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꾸러기 어린이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향상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순천시는 3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 협업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 순천상생토크 1회차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천상생토크’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하기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다. 해당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정방향 설명 및 시장의 답변 시간은 최소한으로 하고 현장 의견 청취 위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현안에 대한 제안, 건의, 불만까지 자유롭게 발언했다. 원도심상인연합회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임대 · 임차인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원도심만의 스토리가 입혀진 개성이 강한 상권이 집약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여기에 순천은 정주여건이 뛰어나므로 시니어스 타워 형식의 실버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문화의 거리 브랜드화, 순천의 특화된 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여천천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 및 내수배제 불량 해소를 위해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발혔다.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천천(광로교~침사지)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여천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여천천은 최근 10년간 2016년 태풍‘차바’를 비롯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도로, 주거지 및 상가 침수피해가 발생해 여천천 주변 주민이 침수피해를 겪어 주민 불안감 및 지역경제 침체를 초래한 바 있다. 여천천의 지리적 저지대 특성 및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홍수위 상승 등의 침수 원인에 따라 정비가 필요하다는 남구의 판단으로 여천천 일원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재해예방사업을 준비했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고, 홍수위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 설치,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입찰 공고를 통해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주민설명회 등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특성화사업 육성사업에 신정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을 지원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4월 30일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년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 시작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추진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추진계획과 운영방향 등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부추진 전략과제로는 ▲ 식도락 여행 ▲ 문화체험 여행 ▲ 관광 기틀마련 ▲ 홍보‧이벤트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진다. 식도락 여행 콘텐츠에서는 울산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으로‘코인 육수’를 개발해 울산대표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상표권 등록으로 신정상가시장의 공동브랜드를 키워 온‧오프라인에서도 판매 가능한 시장 대표 PB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점포 발굴, 핑거푸드 신제품 개발, 공통 특화상품 판로개척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씨앗마을교육공동체 까치발사람들이 6기 동구 어린이 응원단 단원을 결성하여 본격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어린이응원단은 매주 목요일 다양한 문화체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동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까치발 사람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씨앗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1월 말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마을교육공동체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각 300만 원~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교육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한 ‘지속가능도시 ESG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의 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20년 기본 전략과 5년 간의 추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올해 9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보전, 안정적이고 포용적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3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동(9개동) 동장 및 사무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직전 5년간 연도별 연령별 인구현황, 프로그램 강좌 종류, 프로그램 수강자 수 및 출석률, 예산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각동에서 검토 후 주요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분석을 통해 오랜기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방법을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보조금 신청 및 활동 지침 교육을 갖고 본격적으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동구는 울산광역시 중 처음으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을 계획하여 공모를 통해 지원 단체 접수를 받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총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신중년 커뮤니티 단체에 활동 공간 및 활동 경비를 지원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신중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동구는 지난 3월 신중년에 대한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신중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신중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참여 단체는 플로깅 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청년 구직자 직무 상담 및 모의 면접, 독서모임, 강사 역량강화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다. 참여 단체 회원은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 활동하는 우리들에게 구청에서 활동공간과 경비를 지원해 주어 더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보성 복내면 소재 (사)한국천연염색 숨에서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간담회를 열어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 현황을 살피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심향란 한국천연염색 숨 대표,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지난해 참가 후 보성으로 주소를 이전한 전입자 3명, 이동현·김재철 전남도의회 의원, 윤동진 보성군의회 부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옥동욱씨는 “직접 영농체험도 하고, 보성 차밭 등 인근 관광지를 찾아다니면서 전남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2022년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지난해 보성으로 전입해 의류업체를 창업한 김지원 씨는 “전남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지금 생활이 너무나 행복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언제든 여러분을 전남도민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으니, 지인들과 함께 전남으로 오시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해‘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당선인,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영도발전의 초석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한 구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대외적으로 범구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추진위원회는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고신대학교총장, 국립해양박물관장,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주요 공공기관 및 학교, 단체, 기업대표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도구 관내 11개 동 별 추진위윈회도 구성되어 ‘영도선 유치 기원 서명운동 추진’등 주민 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서명운동 참여는 영도구청 홈페이지, SNS, 홍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