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책임판매업체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를 누리꿈 스퀘어(서울 마포시 소재)에서 11월 5일과 12일에 개최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현황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계획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안내한다. 11월 5일에는 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표시·광고 지침 및 위반사례 등을 추가로 다룰 예정이며, 11월 12일에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CGMP 변경사항 및 위반사례 ▲해외 규제기관 GMP 실사 사례 등을 추가로 다룰 예정이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화장품이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보고서를 작성·보관하도록 하는 제도로, 식약처는 2026년까지 제도를 마련하고 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유통 화장품의 품질·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지니뮤직과 공동제작하고 있는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을 충북경찰청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은 다양한 숲소리를 전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오디오콘텐츠로, 현재 지니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숲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는 고음역대의 주파수가 낮아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따라서 숲소리는 범죄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힘든 피해자들은 물론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경찰 임직원들의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과 지니뮤직은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을 QR코드 형태로 제공하여 범죄피해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청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찰청 인트라넷에도 게시하여 경찰 임직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김송현 주무관은 “숲이 만들어낸 자연의 소리가 힘든 일을 겪은 분들과 경찰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숲과 함께할 수 있도록 부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 서구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전시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2,644개소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서구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치킨, 피자, 다소비품목 위주 취급 업소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집중점검을 해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업소 외에도 대전시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전체 배달음식점으로 확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 명과 대전 서구청 식품안전팀 직원들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수칙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및 판매 목적 진열보관 여부 ▲주방 기구 위생적 세척살균 이행 및 주방내부 청결 여부 ▲음식물(반찬) 등 재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광군은 10월 23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에서 근무하는 강사 및 안전·안내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법 시행규칙 제23조(안전·위생 기준)에 의거한 안전 근무수칙 교육과 수상인명구조술 및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영광소방서 박애주 소방장의 협조로 실시되었다. 인명구조술 교육의 경우 이론과 함께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전 교육이 이루어졌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보고는 과감히 생략하는 등 실제적인 인명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 영광군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는 교육 상황과는 다르게 변수가 많고, 긴장하여 우왕좌왕하게 된다”며, “이론 교육과 함께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 인명구조술이 몸에 익도록 해야 신속하게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광군은 어업과 가사의 이중노동을 하고있는 여성어업인들에게 어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화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의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어업인과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로서 여성어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우리 군은 여성어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을 없애고 검진비 전액을 지원한다. 검진과목은 여성어업인에게 취약한 6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난청(소음)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어업인에게 특화되어 있고 어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영광종합병원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건강검진 신청방법은 영광군 해양수산과 및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후 관리기관에서 검진 날짜 및 시간을 검진대상자 개인 문자 메세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영광군는 “많은 여성어업인이 특화건강검진을 통해 직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편없이 어업에 종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시는 아동의료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사업평가를 거쳐 최종 국비사업으로 선정돼 건축비의 50퍼센트(%)인 225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 사업으로 지난 6월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 7월부터 9월까지 사업 타당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이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소아·청소년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 5월까지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4시간 응급대응과 배후진료체계를 활용할 수 있는 부산의료원(연제구 거제동) 부지에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총사업비는 486억 원, 건축비는 4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축면적 1,600.55제곱미터(㎡) ▲연면적 8,340제곱미터(㎡)(지하 3층~지상 3층) ▲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료계획(안)은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여수시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생애 첫 헌혈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수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헌혈의 집 여수센터’ 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주관하는 ‘단체헌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권 지급은 지난 22일 여수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체결한 ‘생명나눔 헌혈’ 업무협약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신준섭 보건소장과 김동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첫 헌혈자 시 지원 여수사랑상품권 지급 ▲연 2회에서 4회 정기적인 헌혈 운동 동참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헌혈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모았다. 시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대구 W병원 신관 14층 송원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우상현 W병원장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과 대구 W병원이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W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영남권 유일의 수지접합, 관절 근골격계 전문병원으로 38명의 전문의가 24시간 365일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7년 미세접합수술의 최고 난도 수술인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에 성공하여 환자가 프로야구 개막식 시구를 하는 등 이식 의학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를 바탕으로 W병원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절단 외상환자와 무릎, 어깨 등 정형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환자들이 찾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의대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해법을 찾지 못하여 국민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2년 간의 공사 끝에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신관은 3,500평 규모로, 12개의 수술실과 지역 최대 규모의 소아 전용 병동을 갖추고 있어 소아 환자와 근골격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목포시가 지난 2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1,300명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키고자 흡연 예방 인형극'아빠와 약속!'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흡연율이 높아지는 사회 속에서 어릴 때의 올바른 습관과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바르게 인식시키고, 조기 흡연 및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각종 질병의 원인인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요하며 이번 흡연예방 인형극을 통해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흡연 예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4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천시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14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가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가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유치업체와의 협업, 특화 검진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부천시 브랜드 홍보와 부천의료설명회를 통해 220여 건의 상담을 성사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내년에도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부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부천시 브랜드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 ‘프리랜서 코디네이터 교육’,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민간개방화장실 19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완료했으며 대체적으로 관리상태가 청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사항은 청결상태(내·외부, 대소변기 등), 편의용품(화장지 등) 비치 여부, 관리자 연락처 기재여부, 시설물 유지관리(고장 방치, 안내판 설치 등) 이다. 점검결과 개방화장실의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이 양호한 상태였으며 화장실 안내판이 알기 쉬운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용이했다. 또한 지난 9월 외국인의 비상벨 오용 방지를 위해 배부한 영어, 중국어 안내 스티커도 정상 부착됐고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비상벨도 원활히 유지관리 되고 있었다. 다만, 출입문 고장 1건, 양변기 부품 부식 1건 등이 발견되어 관리자에게 시정 조치 요청했으며 금년도 말까지 개선되지 않는 경우 지정 취소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개방화장실이란 공중화장실 부재 지역의 상가건물, 식당, 어촌계 등의 민간건물 화장실을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는 화장실을 말하며 행정에서 1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해시는 21일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무지개마을 아토피 대소동!’ 인형극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무지개마을 아토피 대소동!’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습제 발라주기, 생활 환경 개선, 건강한 식생활 등의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법 등의 내용을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현하고, 특히 인형극 전후로 율동 및 체조, 레이저쇼, 포토존 전시 등으로 관심과 흥미를 끌며 관내 어린이와 교사 등 400여명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토피 피부염이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염증이 생기면 피부가 붉어지고 심하게 가려울 수 있는데, 긁어서 생긴 상처를 통해 염증과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영유아는 견디기 힘든 가려움증 때문에 불면, 정서장애, 환경 적응 능력의 감소, 사회적 활동력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번 인형극이 아토피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아토피질환의 원인과 증상, 관리방법을 재미있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임실군이 오는 28일 운암면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이동검진 차량으로‘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직장가입자 사무직‧비사무직 근로자 중 격년제 검진대상자가 대상이다. 1차 건강검진 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시력, 청력검사, 혈압측정 및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 검사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시 국가 암(위암,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등)검진은 임실군과 협약을 체결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진을 통해 군민들이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 목적으로 추진된다. 검진은 무료로 실시되며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동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동검진 기간을 놓치더라도 전국 검진 기관에서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암은 조기 검진이 최고의 예방이다”며“검진 전날부터 8시간 공복을 유지하여 검진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연수구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올 한해 치매관리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 사업을 최우수로 선정했다. ‘치매걱정 제로도시’는 치매 걱정 없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구는 올해 4개 역점분야별 총 33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는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상설치매검진, ▲1:1 전화형 인지회상프로그램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인천 최초로 ▲치매위험도 예측검사, ▲주민주도형 치매안심순찰대,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안심아파트 지정 등 치매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주민 20.1%가 60세 이상으로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33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의료 관련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청소년 모의 일터 인턴십’ 참가 청소년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인턴십은 의료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직업적 가치와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는 의료기관 현장에서 직무 기술과 직업별 직무실습 △의사(회진, 외래), △약사(조제, 처방), △간호사(환자 관리, 기초처치), △물리치료사(운동 치료) 등 전문직업인의 지도로 직업 실무역량 함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턴십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또는 14세부터 18세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고성군밴드를 참고하여 온라인 또는 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