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가 1일 ‘거제 치유의 숲’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변광용 시장,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과 시의원, 경남도 전기풍, 정수만 의원을 비롯해 산림청과 경상남도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의 숲 조성 경과보고, 변광용 시장 기념사, 참석내빈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거제 치유의 숲’은 지난 2021년부터 약 80억원을 투입하여 치유센터(연면적 970.32㎡), 공중나무길 등 치유 숲길, 치유욕장 등 59.9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에 끌림(林)’을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함께 어울림(가족), 오감 살림(노인), 맘에 울림(장애인) 등이 있으며, 기관 또는 단체의 경우 그 목적과 참여자의 건강상태, 특성 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휴관일인 화요일과 명절 연휴 제외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전한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해 회당 20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상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4막(역사의 시작-찬란한 문화-도전의 물결-새로운 기적)으로 연출된다. 하이라이트인 제4막(새로운 기적)은 3명의 성화주자들(▲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장 ▲김성규 진주논개제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진주시민축구단 선수)이 성화대의 불을 밝히고, 이어 1000대의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공연 직후 초청가수 공연(▲별사랑 ▲오유진 ▲마이진 ▲신승태 ▲다이나믹듀오)이 준비되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일 임보열 진천부군수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폭염‧호우‧태풍)에 대비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진천교육지원청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기상전망, 협업부서, 관계기관별 여름철 사전대비 추진대책,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 확립, 침수 우려 하천변, 과거 침수지역 등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 주민대피계획 마련 등으로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임보열 부군수는 “대규모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 징후 포착 시 신속한 상황전파,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진천군은 1일 진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3기 액션그룹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주)올니더스, (주)공감, 찐젤라또, 가치그림담다, 그레이프가든, 신통방통통산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달라며 말을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로 뜻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기 액션그룹의 기업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5월 1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품질 함양곶감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효기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도 사업계획 공유에 이어 곶감 품질 향상 및 판로 개척 방안 등 함양곶감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설립 이후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함양곶감의 명품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 생산 체계를 갖췄으며, 고품질 원료감 확보를 위한 고종시 단지 조성, 유통 채널 다변화, 지역 축제 참여 등을 통해 함양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해 봄철 냉해와 가을철 고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곶감 농가의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곶감을 생산해 225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함양 곶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창군은 5월 1일 치매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가조면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산림치유 ‘따뜻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신의 활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와 정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치유 체험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 지도로 숲의 향기, 경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자연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테라피 △명상 △온열테라피 △족욕체험 등으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한걸음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껴 행복하고 치매 환자 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릉군의회는 2025년 5월 1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등 17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한종인 의원이 대표발의한『울릉군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은 울릉군의회의 의정활동 지원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의결된 조례안 중 최경환 의원과 공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군민복지와 보편적 건강권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입법 성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경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릉군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륜과 지혜를 겸비한 지역 어르신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사회참여 확대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조례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됐다. 공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2건의 조례안 중 첫 번째 『울릉군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의료자원이 제한된 도서지역의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25일 천주교 안동교구를 대표해 권혁주 주교가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안동교구 신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권혁주 주교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이재민들의 희망을 살리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안동교구 신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창조경영 2025는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룬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와 500만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관광,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 분야 시책을 발굴·추진해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두루 이뤄냈다. 나주시는 방치된 저류지 공간에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영산강 정원을 조성하고 수목·벤치 기부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나주관광 10선과 축제 역사상 최다 방문객을 유치한 2024 나주영산강축제 등 2천년 역사와 문화 생태, 먹거리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2024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광군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제21대 대선 공약 제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이 준비한 13개 주요 핵심사업을 대선공약으로 제안했다. 이번 보고회는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건의할 영광지역의 강점과 미래비전을 반영한 과제를 발굴해 정책공약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련 부서장 및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국가차원의 최초 에너지 기본소득 시범도시’와 ‘서남해안권 미래에너지산업 중심도시’를 영광이 나아가야 할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무탄소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청정수소 클러스터 조성, 해상풍력발전 지원 O&M 거점기지 건설, 탄소중립 스마트 농생명 산업단지 조성 및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등 각 분야에 공약을 제안했다. 영광군은 “햇빛과 바람은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가능성”이라며“에너지 기본소득 실현과 서남해안 에너지산업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이 영광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약 제안 이후에도 새정부 출범 후 중앙정부 및 정당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제 국정과제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송설(김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64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동배 총동창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다. 정동배 총동창회장은 “우리 모두 경북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다.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도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송설 총동창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민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30일 오후 3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불교총지종 신도들이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재기와 지역 복구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됐다.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록경정사는“불교총지종은 대승불교 정신을 실천하는 종단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희망을 다시 세우는 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불교총지종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으로, 앞선 24일에도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한 바 있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성금에 깊이 감사드린다. 환동해지역본부도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 이국호 외 6명이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국호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경북의 어려움과 아픔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 마음이며,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금 기탁에 대한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경상북도는 이번 성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단법인 담수회는 회장과 임원진이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담수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불의의 재난을 당한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재난극복에 대한 용기를 북돋우어 줄 수 있도록,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이웃돕기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성금을 모금했다. 1963년 창립한 유림단체인 담수회는 대구의 본회와 영남지역 5개 광역자치단체에 25개 지회를 두고 4,000명의 회원이 윤리와 도덕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전승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23년 6월 1일 제32대 임원진 출범 후 ‘온고창신’을 목표로, 60여 년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림문화를 창출하고 밝은 선진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서서 이바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이번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단법인 담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성금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공항신도시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지자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공항과 공항신도시 개발 현황, 국내외 사례분석, 비즈니스 환경 및 성공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물류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사업시행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제특구별 지원제도 및 특징을 비교분석하고, 국회 계류 중인 국제물류특구 등 특별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공항신도시 개발과 연계한 경제특구 지정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대구경북공항 공항신도시에 항공산업 앵커기업과 글로벌 복합물류 관련 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한 공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물류, 제조, 유통, R&D 등에 특화된 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첨단 항공산업 생태계 조성ㆍ지원으로 공항경제권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은 기업의 수요분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