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시·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월 13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 원을 수상했다. 동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참여도, 우수사례 등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광역시는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현장보고 장비 활용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조성, ▲지도점검 및 민원처리 등 기초 위생관리,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1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소비유행 변화를 반영한 ‘대구로’ 등록 배달업소에 대한 집중 관리,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확대, 감시인력 직무역량 강화, 현장보고 장비 활용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시·도 단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23년 ‘우수’ 기관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남구, 군위군까지 시·군·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성주군은 다가오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중(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축제 행사 시 숙박 및 음식점 등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과 축제장 인근 먹거리, 숙박업·요식업 등 주요품목가격을 중점관리하여 건전한 거래질서확립과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외식·숙박·요식업 등 주요 품목 가격표시제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축제장 중심 인근 판매되는 물품의 원산지·단위가격 표시여부, 축제장 밖에서 영업하는 불법 노점상 지도단속, 가격 미게시 및 요금 초과징수 등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 및 축제질서에 대한 중점 4개분야에 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바가지요금 등 지도점검으로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앞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원확대를 통한 외식물가 안정, 소상공인 매출증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새벽 시간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장시간 정차하고 있던 음주운전자가 울산 남구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 근무자에 의해 검거됐다. 남구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4시10분쯤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 A씨가 삼호로 인근 삼거리 1차로에서 브레이크등이 켜진 채 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했으며, 우천 속에서도 약 40분가량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근무경찰관 및 112상황실에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한 무거지구대 경찰관은 해당 차량 운전자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며, 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124%로 확인돼 운전자를 현장에서 피혐의자로 검거했다. 이 사건은 남구 CCTV(관찰카메라)통합관제센터가 도로상의 차량을 모니터링해 음주사고 및 2차 사고를 예방한 사건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모니터링 요원이 도로상의 차량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건이라며, 앞으로 남구가 음주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차량 모니터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께 직접 반찬을 놓아드리고 정겨운 인사를 건네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난 11일부터 3일간 창녕스포츠파크 내 부곡정에서 열린 ‘제6회 창녕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녕군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부곡정이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80개 정에서 1,1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단체전에서는 김태기·최형국·김관동·손종태·박호용 선수가 속한 경산 삼성현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부별로 나누어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노년부에서 김성환(합천 죽죽정), 장년부에서 안병철(밀양 영남정), 여자부에서 오향숙(여수 군자정), 실업부에서 조복원(영천 영무정)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궁사 자리에 올랐다. 한편,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경재·우기수 경상남도의원,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유재근 경상남도궁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창녕을 방문한 선수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야문화를 간직한 창녕군 방문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주시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산 봉선사와 함께 부처님 및 고려시대 고승의 ‘사리’를 직접 친견할 수 있는 ‘3불2고승 사리 친견’ 자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사리는 지난 2009년부터 반환 논의가 되어 오다가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재개되어 마침내 지난달 국내로 귀환하게 됐다. 이에, 시는 오는 19일 양주회암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와 함께 주최하는 사리 이운 기념 문화행사를 치른 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부로 사리를 모셔 불자 및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비롯해 정광여래와 가섭여래, 회암사는 물론 한국 불교사에 큰 업적을 남긴 지공선사, 나옹선사까지 모두 3불2고승의 사리이다. 이 사리들은 고려시대 회암사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다가 약 100년 일제강점기 때 외국으로 반출된 후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리 친견’ 자리는 양주 회암사에 사리를 영구 봉안하기 전 친견을 원하는 이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성군이 경상북도가 시행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달성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와 함께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 국가 주요시책(89개)와 경상북도 역점 추진 시책(11개) 총 100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종합평가 제도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분야 최상위, 도 역점 시책분야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역개발 분야와 문화체육 분야, 환경산림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마을돌봄 활성화 우수사례 부분의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후 학교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3년도 인구정책 대통령상 수상, 각종 공모사업 선정, 민간병원 내 소아청소과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용되었다. 의성군은 전 분야 우수한 성과달성을 위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부진지표 관리, 부서별 협업체계 구축 등 세밀한 행정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라오스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 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와 간담회를 통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확보와 영천의 인력문제 해결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라오스지회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천시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당부했다. 이튿날인 2일 오전에는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라오스 지자체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선발과정 참관 및 현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라오스의 현지 실정을 직접 확인하고, 양질의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을 찾아 라오스 계절근로자 원활한 송출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송출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농번기 적기 입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도록 대사관 측에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유치에 대한 협력을 구하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한 지자체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이전 개소를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연한 문화교류지원센터장 등 지역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컬처뱅크사업과 연계해 5년간 장소를 무상제공 받아 운영해왔으나, 센터 건물이 도시재생사업 대흥4구역에 포함되면서 이전 개소하게 됐다. 동남구 문화동 인근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한 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하나은행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센터 공간은 사무실, 강의실, 커뮤니티공간, 쿠킹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파엘클리닉의 무료 진료와 천안모이세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천안시 외국인주민이 4월말 기준 3만 5,395명으로 전체인구의 5.1%를 차지하고 매년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과 화합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구리 유채꽃 축제장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물 나눔 캠페인은 구리시립양묘장에서 생산한 식물을 도심 녹화사업에 사용한 후 재활용이 가능한 식물을 선별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 시민들이 정원을 조성해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구리 유채꽃 축제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축제장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가정에서 가꿀 수 있는 정원재료도 받아 갈 수 있었다. 축제 동안 관람객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구리시민정원단의 자원봉사자들은 캠페인 참여자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원조성과 화분 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경험을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가정의 정원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 목적으로 사용됐던 식물을 시민들이 개인 정원을 가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주시는 1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부시장 주재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실국소장·부서장·지표담당자로 구성된 지표책임제 운영 등을 통한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이뤄냈다. 영주시는 종합평가에서 도정역점 시책분야 시부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그중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분야의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대비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여 도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89개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6개 분야 11개 항목을 반영하는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의 의미를 가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광군(강종만)은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물무산 행복숲 숲가꾸기 사업은 4월 15일 착수해 5월 24일까지 추진하며,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주변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류 제거, 고사목 및 잡관목 제거 등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기후변화 대비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 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을 체계적인 관리하고, 특히 물무산 행복숲을 찾는 방문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보다 나은 쾌적한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만 영광군 관계자는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이점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전하며, “물무산 행복숲을 건강하고 더욱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안전연합과 함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일상생활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대한안전연합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갈수록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 상황에 처해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면서 “내 주변의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내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건설 안전교육 및 참관형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의 협약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참여자들의 안전 방지를 위해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건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공업직 공무원과 공사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고 사례 소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관내 건축공사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 체크 리스트와 진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교육도 운영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건설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구리시음악창작소 멀티미디어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인 '동구동 인생 두컷'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이건숙 24통장의 사진 촬영 재능기부, 적십자 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건숙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행복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이건숙 통장님과 적십자 미사랑봉사회, 연주팀 외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