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번 설, 여행 간다면? 대체공휴일 포함 설 연휴 전 기간 교통편의 증진(2.9~12)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설 연휴 KTX·SRT 역귀성(최대 30%)·가족 동반석 할인 ·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 및 편의 증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 ‘여행 가는 달’ 지정 · 온라인 국내 숙박 쿠폰 20만 장 순차 배포 · 철도여행, 관광열차, 렌터카 할인 제공 · 궁·능·유적지 무료 개방(22개소) · 문화·체험행사(박물관, 과학관 등) 개최 방한관광객 유치를 위해 할인·편의 제공 · 알리페이(+) 및 위챗 페이 이용 시, 20% 할인 · K-뷰티 할인 쿠폰 제공 등 민관 공동 프로모션 기간 연장 · 국제선 운항 약 10% 증편 · 코리아그랜드세일(1.11~2.29) 쇼핑 지원금 제공 걱정은 덜고, 활기는 더하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마이산채원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안치홍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7년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꿈과 미래를 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마이산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마이산채원은 채소류, 서류 및 향신작물류 도매업체로 청정 진안고원의 친환경 산나물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선주민(원주민)과 귀농촌인들이 만나 공통의 취미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2024년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는 만19세 이상의 진안군민 중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7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분야는 지역봉사, 문화예술, 생활취미, 자기계발,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0일 화요일 까지이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동아리별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김진주 센터장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동아리 신청 조건을 완화한 만큼 동아리 활동이 단순 취미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안군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지원사업 겨울철(1차) 사업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됐다. 군에 따르면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지원사업은 지난해 시작해 시행 2년 차를 맞았으며 진안군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진안군 관내에서 소비하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관광홍보 인증 및 지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여행 경비의 100분의 50 비율로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알뜰관광 지원조건은 진안군 관외 거주자가 대상이며 방문 하루 전까지 미리 신청서 제출 및 승인에 따라 최소 2개소에서 4개소 이상의 방문 및 소비금액 증빙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 알뜰관광 사업을 통해 진안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총 1,038명으로 1억7,500만원의 관내 지출 및 홍보 등 경제적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겨울철 1차 사업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과 인기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신청자 수가 4배 이상 크게 증가함에 따라 조기 마감됐다. 이에 진안군은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2차(봄철) 사업을 올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2022년까지 운영된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에서 발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해 관광객 총 3천142명이 참여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정규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간절곶 소망길 투어’를 신설해 재미와 만족도 2가지 모두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스탬프 투어 정규 코스로는 지역의 인기명소인 △간절곶 △명선도 △간월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 총 27개소를 스탬프존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명선교에서부터 신암항까지 10㎞ 구간의 간절곶 소망길에 위치한 △명선교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해변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 상상공간 △나사해변 등대 △신암항 등 9곳을 스페셜 코스로 운영한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개 이상의 정규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최대 7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도권과 가까워 언제든지 떠나기 좋은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여유로운 산책과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어촌여행지입니다. #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도심 인근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장 →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 마시안제빵소 →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 마시안해변 → 용유 9경 중 6경 용유하늘전망대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무의바다 누리길 # 도심 인근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장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싶을 땐 마시안마을 갯벌체험장으로 떠나보세요! 발이 잘 빠지지 않는 모래갯벌이라 아이와 함께하기 좋아요. - 인천 중구 마시란로 107-8 · 성인 10,000원 / 어린이 3,000원 (3월~10월) #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 마시안제빵소 마시안해변 바로 앞에 있는 대형카페!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서해 바다를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어요. 카페 앞마당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겨보세요! - 인천 중구 마시란로 155 · 아메리카노 5,500원 #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중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일본) 간 항로의 카페리선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동해항과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사카이미나토항을 오가는 카페리선은 과거에도 있었으나, 기존 선사가 2020년 4월 면허를 반납한 이후 해당 항로의 카페리선 운항이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두원상선(주)가 해당 항로 운항을 위해 해상여객운송면허를 신규로 신청했고, 해양수산부가 올해 1월 31일자로 면허를 정식 발급함에 따라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카페리선 운항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현재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를 주 1회 운항하고 있는 카페리선인 ‘이스턴드림호(11,478톤)’이며, 두원상선(주)는 5월 중 시범운항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카페리선 운항이 재개되면 한국과 일본 양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관광객과 화물 유치를 통해 양국에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라남도는 ‘머무르고 싶은 그곳, 전남 스테이’라는 주제로 고흥 능가사 템플스테이,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영암 구림전통마을, 장흥 수문 오토캠핑장을 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흥 능가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팔영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즐겨볼 수 있다. 남열해수욕장 사자바위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며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 걱정을 날려 보내고 차담, 예불, 타종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함께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전설이 담긴 ‘용암마을 미르마루길’을 산책하고, 360도 회전하며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남해안의 정취도 흠뻑 느낄 수 있다. 담양 삼지내마을은 ‘3개의 개천 안에 있다’는 이름처럼 삼천(三川)에 둘러싸인 풍광을 배경으로 전통가옥 20여 채가 모여 있다. 전통가옥은 민속자료로 등록됐다. 돌과 흙으로 만든 토석담길 3.6km를 따라 걸으면 조선시대에 온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한옥 민박에 머무르며 전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일출과 일몰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 동백꽃보며 즐기는 산책 마량리동백나무숲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마량포구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월하성어촌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호미를 들고 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과 조개를 가득 잡아보세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 성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예쁜 도자기 인테리어로 가득한 월하성도예카페! 창밖 너머로 보이는 들판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직접 볶아내리는 원두커피를 맛보는 걸 추천해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35-3 · 수제 대추차 7,000원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2.5km의 해변에 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국제선 운항횟수를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 미체결 국가(마닐라 제외)로, ‘12년도에 주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었으나, 이번 회담의 결과로 양국 6개 지방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횟수가 총 주 28회 증대된다. 그간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최근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인도네시아와의 인적교류 확대가 기대된다”면서,“향후에도 항공회담을 통해 국제선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함으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장지원형에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2027년까지 최대 4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4억 원(국비 50%·지방비 50%)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여수시가 선정된 성장지원형은 잠재력 있는 지역 기반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특화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가능한 도시에 지원하는 유형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가진 7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여수시가 전국 3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여수시는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정해 기존 시각적 자극에 중점을 둔 야간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채로운 밤의 모습을 ‘소리’로 청각화한 새로운 야간관광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밤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천시는 지역 내 민원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원취약계층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고자‘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했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권명의인 본인이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민원취약계층에 해당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산모 수첩, 장애인등록증,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여권방문 신청시‘여권 무료배송 서비스 신청’을 함께 하면 된다. 다만, 여권 수령기간은 방문 수령시보다 2~3일 정도 추가 소요되므로 신속한 수령을 원하거나 직접 수령이 어려운 경우 이천시 여권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함에 유의하여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의 위상에 걸맞는 시민행복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소통행정에 힘쓸 것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이번 여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겨울철에 더 맛있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꼬막, 대게, 홍게를 선정했다. ① 이달의 수산물 – 꼬막, 대게, 홍게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되어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동해안을 대표하는 겨울철 특산물로 유명하다. 대게와 홍게는 주로 통째로 쪄서 먹는데, 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지거나 게장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조리 전 게를 얼음물에 잠시 담근 후 찌는 것이 좋다. 또한 짬뽕이나 라면에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좋아진다. 이달의 수산물인 꼬막, 대게, 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② 이달의 어촌 여행지 –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 인천 중구 마시안 마을 2월 ‘이달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2022년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와 2023년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곳이 빛나게 됐다. 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소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으로 불을 밝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주시는 제민천, 공산성 등 기존의 관광지에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할 계획이다.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는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라디오카페 등의 복고풍(레트로) 밤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일대에서는 공산성 야경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