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창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거창군수가 주재했으며, 신규위원 위촉, 2025년 통합방위 및 민방위훈련계획 보고, 유관기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거창군의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대상으로 거창군 통합방위 업무를 소개하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거창군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라며 “각 유관기관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9번째 부부’ 심현섭♥정영림의 청첩장이 공개된 가운데 ‘사회 이병헌, 축가 이문세·성시경’을 달성시키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7일 방송에서는 심현섭이 4월 결혼 날짜를 확정 지은 뒤,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청첩장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취향 차이로 인해 청첩장 선택이 갈리자, 황보라는 "(심현섭이) 의외로 고집 있으시다. (영림 씨가) 결혼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정영림이 고른 단아한 디자인의 청첩장으로 결정됐고, 인사말은 심현섭이 작성했다. 그는 감동적인 인사말 뒤로 "김종민, 에일리도 같은 날 결혼하는데, 저희 먼저 왔다 가주세요..."라며 농담반 진심반(?) 속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종민이가 (먼저) 청첩장을 보내왔다"며 이미 참석 확정을 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음을 밝혔다. "그날...외국에 가 있어야 하나?!"라며 고민하는 김국진에게, 최성국은 "(모르는) 에일리 씨 결혼식에 가면 된다"고 명쾌한 해결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미세먼지 우수 저감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을 찾아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를 위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서 노인, 아동 등 기후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해 경기도 유망기후테크 지정 사업 지원을 받은 화성시 ㈜우양이엔지를 방문해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사례 등을 점검했다. ㈜우양이엔지는 공장 미세먼지 제거 집진기 등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계·제조·시공 기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유망기후테크 기업, 2024년 우수환경서비스기업에 선정된 곳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선제적으로 기후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RE100 선언도 했고 기후테크가 미래먹거리이자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양에서 이렇게 사업이 잘 된다는 것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기후테크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니까 정말 반가운 일”이라며 “중앙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거꾸로
인사이드피플 | 가정 사역에 평생을 매진했던 목사가 하나님이 진행해 온 6천 년 역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할 것을 천명했다. 경기도 소재의 한 교회에서 시무 중인 김 목사는 30여 년간 ‘가정 사역’에 집중했다. 가정 사역은 가정생활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평생을 사역에 헌신했으나 정체되는 성장세와 침체하는 분위기 속에서 고민을 거듭했다는 김 목사는, 뭔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가득하다고 회고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를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성경 역사를 깨닫게 됐다. 이후 김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에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 10일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이하 신천지 화정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오늘날 하나님의 참된 씨인 ‘계시 말씀’으로 창조된 참 하나님의 가족이 탄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큰 소망이 됐다”며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 진리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족을 만들어 하나님이 이 땅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매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은 해소하고, 신청 누락은 방지!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모든 연령 확대! - 신청기한 : 2025. 3. 1.(토) ~ 3. 17.(월) 장려금 자동신청 대상 연령 확대 (기존) 60대 이상 → (변경) 모든 연령 신청안내 대상자가 장려금 신청 시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하면 향후 2년간 장려금 자동신청 가능 *단, 신청 요건 충족 필수!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체크 포인트! · 자동신청에 동의하더라도 다음 해의 신청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신청 불가 · 자동신청 되지 않았더라도 본인이 신청요건에 충족된다고 판단하면 홈택스를 통해 직접신청 가능 홈택스 → 장려금·연말정산·전자기부금 → 근로·자녀장려금 반기신청 → 직접입력 신청 · 자동신청 동의 철회는 홈택스/서면으로 자동신청철회서 접수를 통해 가능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결과 확인방법 - 홈택스(PC, 모바일) - ARS(☎1544-9944) -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 세무서 전화 AI 상담 ※ 자동신청되지 않을 경우, 별도 결과 통지하지 않음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외교부는 본부, 재외공관, 국내 유관기관간 아세안 관련 현안 논의 및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3월 12일 제14차 아세안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격상 등 최근 對아세안 관계 발전 흐름을 이어나가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아세안과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사안들을 총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외교부 본부와 한-아세안 협력기금, 아세안 회원국 등 재외공관의 아세안 관련 업무 담당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수립의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아세안 행동계획(POA) 등 對아세안 주요 현안, 아세안 의장국 및 사무국 관련 동향, 한-아세안 협력기금 사업 및 경제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본부와 재외공관 담당관들은 동남아 국가들의 정세 현안을 평가하고,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下 큰 틀에서 對아세안 관계와 아세안 개별 국가들과의 양자관계를 상호 추동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와 CJ CGV는 12일(수) 2025~2026 KBO 리그 CGV 극장 단독 생중계 상영 및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BO와 CJ CGV는 지난 해 50%가 넘는 평균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극장 생중계의 새 페이지를 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개막전을 비롯하여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그리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까지 KBO 리그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이어가며 야구 관람의 공간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규시즌 극장 생중계는 매주 일요일 2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전 주말만 특별히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2경기씩 생중계를 진행한다. 22일(토)에는 NC-KIA(광주)와 두산-SSG(문학) 경기를, 23일(일)에는 한화-KT(수원)와 키움-삼성(대구) 경기를 상영하며 본격적으로 ‘야구의 계절’을 열 계획이다. 해당 4경기의 티켓 예매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오는 7월 12일(토) 대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인 산뱀딸기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성분을 확인하고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뱀딸기(Duchesnea chrysantha)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자생식물로 땅 위에 길게 뻗어 자라는 특징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익는다. 뱀딸기(D. indica)와는 다른 식물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자생 생물자원 활용 연구를 추진했고, 지난해(2024년) 말 산뱀딸기 추출물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처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최대 97% 억제되고 면역세포의 생존율이 33%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산뱀딸기 추출물을 먹인 동물에게 노로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장내 노로바이러스가 61%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연구진은 올해 3월 특허 출원을 마쳤고, 향후, 약효성분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겨울철 매년 반복됨에도 딱히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었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제 GTX-A로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출퇴근 가능! ■ GTX-A란?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 최고 시속 180km! · 지하 40m 아래를 달려서 일반 지하철보다 빨라요. - 운정중앙역 → 서울역 22분! - 동탄 → 수서도 21분 만에 슝! ■ 이용객이 벌써 250만 명?! · 운정중앙 ~ 서울역 구간 - 벌써 승객 250만 명이 탔어요.(3.5.기준, 일평균 3.7만 명) - 평일에는 예측 대비 약 83%만큼 이용하고 있어요. · 수서 ~ 동탄 구간 - 평일 평균 이용객 7천명대 → 1.5만명대('24.4월 → '25.2월, 2배 증가!) ■ GTX-A 3월 1일부터 더 자주 옵니다! ·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 10분 → 6.25분으로 단축! · 열차 7개 → 10개로 확대! · 운행횟수도 왕복 224회 → 282회로 증가!(상·하행 각 112회 → 141회) ■ 그 밖에도 더욱더 개선중인 GTX-A! △ GTX 연신내역 & 서울역 환승 개선 · 연신내 GTX 전용 출입구 신설!(3월 1일부터) · 서울역 지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남들보다 조금 늦게 결혼해서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저는 연간 3일 주어지는 난임치료휴가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나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었어요. '난임치료휴가' 올해 2월 23일부터 달라졌다면서요? ·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 → 연간 6일(*최초 2일 유급)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해 유급 2일분 정부급여지원 신설 여기서잠깐! 연간 6일이라는 건? · 근로자의 입사일 기준으로 1년 내 · 매년 6일 발생 어디까지 난임치료라고 볼 수 있나요? · 인공수정·체외수정 등 의학적 시술행위를 위한 기간 · 시술 직후의 안정기·휴식기 → 사업주가 반드시 부여해야 해요! 다만, 재량에 따라 약물치료·수술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휴가를 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꼭 확인해야 하는 Check Point! 근로자에게 휴가급여에 상당하는 금품을 이미 지급한 중소기업 사장님이라면? 고용센터에 급여를 신청해서 지원받을 수 있어요. 근로자의 난임치료 휴가는 당사자의 의사에 반하여 알려져서는 안됩니다. - 사업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당진시는 7일 당진시청에서 한국관광공사와‘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심홍용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 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강화 ▲면천읍성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면천읍성을 단순한 유적지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면천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지원을 받아 지역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이 3월 4일 국무회의를 통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받는 행정·재정적 지원이 늘어 다양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평군의 접경지 추가 지정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가 추가 지정됐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10개 시·군과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5개 시를 포함해 총 15곳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평군이 8번째다.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도비 재정지원과 세컨드 홈 특례지역으로 적용받아 1가구 2주택 소유와 관련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의 세금 중과가 배제되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는데 부담이 줄어들어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봄 여행 성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녕 경남, 나야~봄~’ 이라는 주제로 3월 한 달간 경남 봄 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6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9일 3회에 걸쳐 대구 동성로에서 현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하고 특별할인 및 봄꽃여행 등 가장 먼저 만나는 경남의 봄을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 김해, 고성, 남해, 거창, 합천 등 6개 시군이 함께 참가해 시군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3월 27일~30일 서울 SETEC)에 참가하여 경남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경남 봄꽃 축제와 봄테마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4일부터 경남관광 인스타그램 ‘경남 여행의 모든 것’을 통해 시군 추천 봄 여행지를 연속 홍보하고, 경남 관광지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도 참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산시는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in산in해 안산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관내 15개 주요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모바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재미와 기념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는 대부도 7개소(▲구봉도낙조전망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상동람사르습지전망대 ▲행낭곡마을(생태관광) ▲누에섬등대전망대 ▲바다향기수목원상상전망대 ▲대부광산퇴적암층)와 시내 문화·생태 명소 8개소(▲김홍도길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화랑유원지 ▲안산갈대습지 ▲노적봉공원 ▲안산식물원 ▲안산읍성 및 관아지 ▲안산호수공원) 등 총 15곳이다. 참여를 원하면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앱인 ‘스탬프투어’를 내려받고 앱에서 ‘in산in해 안산여행 스탬프투어’를 클릭하면 된다. 각 관광지에 방문하면 GPS를 인식해 자동으로 투어 인증이 이뤄지고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5개소 방문 시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권 ▲10개소를 방문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1일 11시 30분, 항일운동의 중심지인 보신각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다지고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고(故) 김병현 선생의 자녀 김대하 님, 고(故) 김사봉 선생의 외손자녀 서윤환 님, 고(故) 유제함 선생의 손자녀 유연승 님, 고(故) 차금봉 선생의 손자녀 차병철 님, 고(故) 정봉화 선생의 손자녀 정덕시 님, 고(故) 손경도 선생의 외손자녀 최현주 님, 고(故) 홍문선 선생의 손자녀 홍정희 님, 고(故) 주길동 선생의 자녀 주평일 님, 고(故)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님 등 독립유공자 후손이 함께한다. 오 시장은 독립을 향한 열망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과 안중근 의사의 서사를 담은 기념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후, 보신각 2층 종루에서 타종한다. 이후 만세삼창하며 일제의 총칼 앞에 당당히 맞서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