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을 기록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글로벌 OTT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포문을 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이번주, 일일 가이드로 변한 ‘곽빠원’과 눈과 입이 즐거운 전라남도 미식 여행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더욱 업그레이드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컴백한 ‘곽빠원’, 그리고 본격적인 세계여행에 앞서 이번 ‘지구마불3’는 국내편으로 시작,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전개를 선보였다. 여기에 덕자, 낙지소고기 탕탕이, 홍어삼합, 꽃게살무침 등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는 환상적 미식 여행에 “돌아왔다, 나의 밥 친구!”라는 시청자들의 압도적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첫 회 시청률은 역대 ‘지구마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터진 뜨거운 기세는 2회에서 마련된 더욱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4시 헬스클럽’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가 유일무이 마녀 삼총사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27일) ‘24시 헬스클럽’ 측은 평일 밤 수많은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헬스장 회원들 3인방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배우는 등 마녀 삼총사의 유쾌한 헬스장 생활이 근육 밀당을 제대로 펼치고 있어 꿀잼을 선사한다. 박성연은 헬스클럽의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마녀 삼총사 리더 임성임 역을 맡았다. 오지랖(?) 끝판왕 성임은 집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살아왔지만, 든든한 동생들을 등에 업고 헬스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갱년기 증상으로 가슴이 헛헛하던 성임은 누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나라가 위험에 빠진 최예나와 손을 잡았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 방송된 5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집에 누군가 침입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오유진(소유진 분) 역시 헬멧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라의 집 우편물을 뒤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했다.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없어지자 유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유진의 집에서는 양말이 한 짝씩 사라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집에 있던 나라는 헬멧을 쓴 남자가 자신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자 두려움에 떨었다. CCTV를 확인한 그녀는 또다시 누군가 현관을 열려고 시도하자 골프채로 시원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문을 연 사람은 괴한이 아닌 현철이었고, 현철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꽂힌 골프채에 사색이 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역), 이소원(한서우 역), 김현지(김아진 역), 박지상(한태하 역),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 한무철로 분한 손창민은 계단 아래 쓰러져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계단 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키며 “쟤가 잡았대?”라고 묻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의 황금 팀워크가 빛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산인 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가 시간을 더할수록 더욱 완벽해진 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먼저 윤주노가 위기설이 대두된 산인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SOS를 받고 귀국하면서 M&A 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주노는 입국과 동시에 함께 일했던 오순영, 곽민정을 직접 찾아가 캐스팅 한 뒤 마지막으로 M&A 팀에 자원한 인턴 최진수를 받아들이면서 팀원 구성을 마쳤다. 이어 윤주노는 산인의 부채 11조 원을 해결하기 위해 산인의 가장 큰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내 임원진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는 것은 물론 송재식 회장은 외려 더 높은 가격을 받아오라고 요구해 난관을 예감하게 했다. 하지만 윤주노는 굴하지 않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제7차 보험개혁회의 주요 내용 보험산업 미래대비과제 5개 분야, 11개 세부과제 마련 · 인구·기후·기술변화 대응 ① 보험 자회사 및 부수업무 규제 개선 ② 사망보험금 유동화 ③ 연금보험 활성화 ④·⑤ 기후대응 상품 개발 ⑥·⑦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편익 제고 · 미래 성장동력 발굴 ⑧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⑨ 벤처(모험)자본 등 장기투자 유도 · 선제적 부채관리 활성화 ⑩ 공동재보험 활성화 ⑪ 보험 계약이전 활성화 기반 조성 ■ 2025년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 2025.3.17.(월) 09:00 ~3.28.(금) 18:00까지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진행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컨설팅 신청', '지정 사례', '자주하는 질문(FAQ)'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보험개혁종합방안 추진 1. 고객 :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중심 제도개혁 2. 상품 : 국민의 든든한 사적 안전망 기능 강화 3. 채널 : 고객 입장에서 책임지고 판매 4. 경영 : 장기적 시계에 기초한 보험사 책임경영 5. 미래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혁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5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수료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사과학자(MD-Ph.D)는 임상 현장(Bed)의 수요를 기술 개발(Bench)로 연결시켜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견인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인력으로,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68명의 의사과학자(MD-Ph.D)를 배출했다. 배출된 의사과학자(MD-Ph.D)들은 서울대학교·하버드대학교 등 국내·외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거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연구를 병행, 또는 개인 창업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부는 의사과학자 배출 수준을 연간 의대 졸업생의 1.6%에서 선진국 수준인 3%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학부부터 석·박사, 박사 후 연구 성장지원(신진·심화·리더 최대 11년), 글로벌 공동연구지원 등 보건의료분야 특화 융·복합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의사과학자 양성에 총 867억 원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시는 8대 신성장 분야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6명 이상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정한 8대 신성장동력산업은 ▴IT융합 ▴디지털콘텐츠 ▴녹색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 메디컬이다. 다만, 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신성장동력산업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05년 시작한 서울시 ‘외투기업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사업은 서울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고용 및 교육훈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올해 사업에서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7일까지 보탬e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 외국인 투자 비율이 30% 이상이면서, 최초 또는 증액 투자가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신규 고용 및 교육훈련이 이뤄진 기업이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기준으로는 2024년도 상시 고용인원이 2023년도 대비 5명을 초과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 수령 기업은 외국인 투자비율 30%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월 25일 국민 안전과 현장 중심 민생 대응 일환으로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용과 해빙기 재난안전 대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우리나라 수도권의 우편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기관으로서, 각종 소포 등의 우편물을 목적지 별로 분류하는 구분기, 자동운반대(컨베이어벨트) 등 다양한 기계가 설치되어 있고, 화물을 운반하는 각종 전동차량과 직접 분류 작업을 하는 근로자가 혼재하여 작업이 이루어져 차량 부딪힘, 기계 끼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 해당한다. 이에 유상임 장관은 중대재해 예방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해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산업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인, 취약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전기 배터리 관련 화재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유상임 장관은 현장을 시찰하며 불철주야 우편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나라 우편물류의 중심에 서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철저한 중대재해 예방활동 이행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건강하게 근무해달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최근 논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면적이 전체 인삼 재배 면적의 약 50%인 7,308헥타르(ha)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어짓기 장해(연작장해)로 인삼을 처음 재배하는 밭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농촌진흥청은 인삼을 논에서 재배할 때 병과 생리장해는 줄이고 수확량은 늘릴 수 있는 예정지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논에서 인삼을 재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배지를 선정하는 일이다. 주위보다 지대가 높아 물에 잠길 우려가 적고 물 빠짐이 양호한 곳을 선택한다. 재배지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배지를 선정한 뒤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등에 의뢰해 토양화학성 검사를 받는다. 토양화학성이 기준보다 낮아 양분이 부족한 예정지에는 가축분 퇴비를 넣고 녹비 작물을 심어 1~2년 동안 관리한다. 녹비 작물은 여름에는 수단그라스, 겨울에는 호밀이 알맞다. 수단그라스의 경우 5월 상순, 10아르(a)당 6kg을 파종한 다음 7월 하순에 베어낸다. 이어 7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10일 간격으로 논을 깊이 갈아 베어낸 수단그라스를 완전히 썩힌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3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워킹그룹)’를 발족하고, 용호성 제1차관 주재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콘텐츠 창작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학습데이터 무단 이용, 인공지능 산출물에 의한 저작권 침해 등 저작권 보호 관점에서의 우려를 낳고 있다. ’23년부터 협의체 운영, 생성형 인공지능 저작권 안내서 발간 ’24년 협의체 학습 분과와 산출 분과 통해 법‧제도 개선 합의 필요한 현안 도출 이에 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는 저작권 분야 쟁점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 민관합동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워킹그룹)’를 발족·운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협의체를 학습 분과와 산출 분과로 나누어 운영하면서 저작물의 학습데이터 활용과 산출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 저작권 침해 대응 등 광범위한 저작권 관련 쟁점들을 논의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9일 아덴만 해역으로 파병(3월 21일 출항 예정)을 앞둔 청해부대 제45진 문무대왕함 함장(해군대령 임태웅)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영상통화에서 “최근 소말리아 해적 사건 증가 등 불안정한 여건이지만, 청해부대가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격려하며, “이번 파병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귀환하기를 바란다.”라고 무사 복귀를 당부했다. 청해부대는 2009년 3월부터 아덴만 인근 해역에서 다국적 연합함대와 합동 해상작전, 우리 선박호송 작전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작년 11월에 파견된 제44진 강감찬함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3월 18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신기술 분야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청년 벤처 및 신생기업 대표 간담회(’25.2.5)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유상임 장관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청년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기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 신생업을 이끌어가는 청년 대표들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수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가 트로트 세대 통합을 이뤄냈다.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를 자신의 식탁으로 초대했다. 김연자는 도심 속 MT 느낌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전했고, 모두가 무대에서 열정을 쏟는 가수인 만큼 낙지, 전복, 한우 등을 직접 공수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보양 밥상을 완성했다. 식사 후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는 오디션 출신, 이른 나이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황민호는 “4~5살 때 형의 공연을 따라다니면서 나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트로트를 많이 들으셔서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다. 데뷔 무대는 5년 전 ‘미스터트롯’이었다. 형의 무대에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데뷔했고, 1년 후 트로트 경연에 또 도전했다”면서 ‘블링블링’ 라이브와 장구 퍼포먼스로 폭풍 성장을 증명했다. 트로트 경연 대회 2위에 입상하며 김연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은 노후가 안심되는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고령층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제공(제5차 보험개혁회의 발표) ② 고령·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70·75→90세) 및 보장(100→110세) 확대(2025년 2월) ③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 ④ ISA 및 연금계좌의 의료비 인출 편의성 제고(검토 중) ⑤ 신탁업 활성화를 통한 생애종합 서비스 제공(검토 중) ■ 사망보험금 유동화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쓸 수 없어 잊혀진 자산인 종신보험의 활용도를 높입니다. · 유동화 가능한 보험계약 -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 - 보험료 납입 완료 (계약기간 10년 이상 & 납입기간 5년 이상) - 신청시점에 보험계약대출이 없으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계약 · 유동화 조건 부분 유동화(최대 90%) 방식으로 정기형(예: 20년)으로 운영 · 신청 - 신청시점에 만 65세 이상인 계약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 2025년 4분기부터 신청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