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시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7일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Daejeon Medical Tour Center)’를 개소하고 지원센터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지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하여 ㈜리빙인터내셔널(도쿄), 대전선병원(캘리포니아)을 해외 거점 구축 기관으로 선정하여 마련됐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After Care(사후관리)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는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협약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하는‘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하여 대전시·대전관광공사·유치기관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98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그중 일본 국적의 환자는 전년 대비 762.8% 증가한 187,7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계룡시는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9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영양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지유 센터장과 권주현 노인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기관 상호 간 연계사업 추진 ▴어르신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유 센터장은 “계룡시 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영양관리, 대상자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지도 등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정원 가꾸기를 통해 정서적 치유(治癒)를 돕고 응원(cheer up)하고자'2024년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팀별 진행되며, 참가 희망시 오는 24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 해 이메일 또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팀 구성은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자를 필수 포함해야 하며 대상자 미포함시 접수는 취소된다. 서류심사로 통과된 10개팀은 시 치매안심센터 건물 외벽에 설치한 2m×2m 규모의 전시철망을 제공받고, 30만원의 정원 조성 비용을 지원받아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재활용품 등을 적극 활용해 창의적으로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작품은 디자인 및 창작성, 식물의 다양성, 정원 완성도 등의 심사항목 평가를 통해 김제시장상(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4팀) 표창과 함께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작품들은 한달여 정도 전시할 예정이므로 디자인된 정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4일 신등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달 9일 시천면에 이어 2차로 운영하는 이번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 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세 차례 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해시가 관내 영유아의 성장 발달 및 기초건강 관리를 위한 영유아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건강검진사업’은 월령 별로 검진시기 및 검진가능 기간을 1차(생후14~35일), 2차(4~6개월), 3차(9~12개월), 4차(18~24개월), 5차(30~36개월), 6차(42~48개월), 7차(54~60개월), 8차(66~71개월)로 나눠 진행된다. 이는 연단위로 실시되는 성인 검진과 달리,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진찰 및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한 것으로, 영유아 건강검진시 발생되는 본인부담 비용은 무료이다. 시는 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자에게는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를 지원하는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최대 20만 원,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군산시가 시민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했던 2기 체력증진교실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체력증진교실은 연령에 따라 4개 반을 개설, 3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8주 동안 참석자의 편의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대면 체력증진교실은 군산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근력, 유산소운동, 리듬 트레이닝, 사전·사후 체력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어플을 활용하여 참여회원들과 소도구를 이용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 접수부터 뜨거웠던 반응을 입증하듯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대면과 비대면을 합쳐 총 2,9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신청에 대한 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5월 말부터 3기 체력증진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한 한 회원은 “군산체력인증센터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체력증진교실이 좋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산시는 5월 10일 낮 12시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협의체’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표본 감시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 사업의 설명과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기관 협의체’는 시, 구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지정기관 8개 병원(네트워크 대표기관 울산대병원, 표본감시 지정기관 동강·중앙·울산·좋은삼정·굿모닝·시티·엘리야병원)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후 항생제 처방 확대 등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표본감시기관간에 정보공유 및 상호 기술지원 등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방역조치에 대한 법적 의무가 모두 해제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중단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했다. 울산시는 울산에 코로나19 환자가 최초로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이후 4년 3개월간 공백 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 전국 최초로 열화상카메라 설치, 선별검사소(13개소) 운영 및 승차(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실시했고, 생활치료센터(3개소) 운영, 감염병전담병원 및 격리병상(최대 1,417개) 운영, 재택치료 실시 등 시스템구축을 통해 환자 관리와 양성자 발견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 연인원 298만 5,0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치명률 0.07%(전국 평균 0.10%)을 기록하는 등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확진 73만 8,120명, 사망자 546명)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마약류 피해노출 익명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집중력 향상 마약 음료 사건과 클럽 등에서 타인의 술에 마약을 몰래 빠뜨리는 ‘퐁당마약’ 사건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 의해 마약에 노출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대책의 일환이다. 누구나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동구 중앙대로 272, 약사회관 4층)를 방문하면, 무료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마약류에 노출됐거나, 마약 중독 재활 치료 중인 사람은 검사를 받을 수 없다. 별도의 검사결과지는 발급되지 않아 진단서도 발급받을 수 없다. 검사는 마약류 피해노출 상담을 한 다음, 검사도구(키트)를 활용해 마약류 6종에 대한 노출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도구는 임신진단시약과 같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사용한다. 검사도구에 소변을 적신 후 10분이 지나면 마약류 노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노출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마약류 6종은 필로폰, 대마, 모르핀, 코카인, 암페타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시는 시내 9개 의료기관과 체결한 '감염병 위기 대응에 관한 업무 협약'을 2026년 5월 12일까지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시와 시내 9개 의료기관이 협력해 부산지역 감염병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2019년 5월 13일 체결됐다. 협약을 체결한 9개 의료기관은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부산의료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동병원, 좋은강안병원, 부산부민병원이다. 이듬해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협약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의 참여는 더욱 중요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별진료소와 격리병상 가동, 진료·격리치료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환자 발생 시 환자를 선별하고 치료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상호 연락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는 것 등이다. 이번 협약 연장은 올해 5월 12일 협약 종료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염병 위기 상황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9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라영현 센터장을 비롯해 치매사업 관련 공무원 및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심사업 자원을 발굴하고,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진안군 실현을 위해 체결됐다. 또한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 직원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라영현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치매극복선도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9일 오후 4시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석재은 실무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보장위원회 6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들이 모인 실무․전문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사회보장사업 조정기제 해외사례’란 주제로 중앙대학교 원소윤 교수의 발표와 참여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원소윤 교수는 OECD 주요국(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분권화 정도와 지방정부 자치권 수준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전협의제도를 평가하고 제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석재은 사회보장위원회 실무위원장은“향후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전문위원회 간 경계를 허물고 위원회 간 교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각적 측면에서 사회보장 이슈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9일 미추홀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엑스포’ 행사에 참여하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골다공증검진, 치매예방, 수지침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관내 어르신 및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건협 인천에서는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뇌파맥파 스트레스 및 빈혈검사, 질환별 건강관리 리플렛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8명이 참석하여 기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