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1928~2019)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의 실크로드 관련 연구자료 약 4만여 건을 기증받아, 지난 5월 3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인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 교수의 유족이 그가 평생 연구하고 수집한 각종 서적과 사진·영상자료, 연구노트 등 중요 연구자료에 대한 기증 의사를 국립문화재연구원에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실크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문화교류의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신라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유리제품과 장식보검 등이 실크로드인 중앙아시아 지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자료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자료관에 보관되며, 우리나라 고대 국제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고, 문화교류사 연구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5월 25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참가자 안전교육 후 위토에서 모내기가 진행된다. 모내기 준비 시간부터 종료 시까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모내기가 끝나면 맛있는 들밥(새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내기 체험장 옆에는 1932년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현충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사 중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국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다시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은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가능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된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2곳**에서 운영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이라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용되지 않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중 이용 고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신설‧운영될 예정이다. 거래할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센터는 부스를 운영해 저염·저당을 주제로 저당 쌀 오란다 만들기, 저염·저당 입체 패널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형준 센터장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체험하며 나트륨과 당 과잉 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부안교육지원청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평소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30대부터 50대 중장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전문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캠프이다. 부안군은 이 캠프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부안군민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의 기초 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 심방세동선별검사 등의 전문 검사와 검사 결과를 기초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캠프에 참여한 직장인은 “평소에 건강관리가 힘들었는데 직접 직장에 방문하여 전문장비를 이용하여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 좋고, 앞으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부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부안군의 다양한 사업소를 방문하여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의 가까이에 치매안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커피숍)을 대상으로 컵홀더를 배부했다. 컵홀더에는 ‘행복한 동행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지역 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를 두고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2005. 4. 30. 이전 출생자) 903명이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음주, 흡연, 신체활동,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방법은 질병관리청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지역별 표본가구에 훈련된 조사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참여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가구를 방문하는 모든 조사원은 조사 전 매일 체온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손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거제시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은 만 30세 이상 진안군민 중 관내 의료기관 또는 보건지소에 고혈압·당뇨병으로 등록해 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유병 기간이 길수록 합병증 발생위험도 커지며 뚜렷한 초기 증상 없이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사전에 검사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가운데 미세혈관이 망가져 오는 만성 콩팥병과 시력상실 예방을 위한 망막증 검사비를 환자 1인당 연1회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을 진료받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지소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발급한 검진 쿠폰을 소지하고, 망막증 검사는 ▲연세 안과 ▲진안군의료원 만성 콩팥병 합병증 검사는 ▲구세의원 ▲김홍기가정의학과 ▲마이외과정형외과 ▲우리가정의학과 ▲진안의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된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망막증과 만성 콩팥병 검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들 스스로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7일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아동·청소년 및 부모, 교사, 유관기관 및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상담 및 사례관리(위기개입, 치료비지원)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아동청소년, 부모, 교사) ▲정신건강프로그램(분노조절, 또래관계, 정서관리)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년 학교에서 실시하는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서 자살, 자해 위험군 아동청소년으로 선별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연계해 미취학 아동 대상 마음건강검진(마음튼튼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향후 이와 연계해 학부모 및 교사 대상 부모교육, 교사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인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연계를 진행하겠다”며 “완주군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달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진군이 전남지역에서 수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 어린이집 중심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는 모두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수두는 최근 5년간 전남도내 감염병 발생 결과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수두는 고열과 함께 온몸에 물집이 발생하며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고 전염력이 매우 높아 발생 시 빠른 속도로 전파돼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수두는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주로 발병하며 미열, 두통, 근육통 등과 함께 온몸에 물집이 1주일 가량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백일해는 대부분 19세 이하 어린이·학생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콧물, 결막염, 기침, 미열 등으로 시작해, 발작적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이 예년에 비해 조기유행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남구청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동남구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사업 ‘경로당 클린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구는 5월부터 389개소 경로당에 연 4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와 계약해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해 전염병 발생과 방지 및 병충해의 발생원인 제거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해 이 사업이 의의가 깊다. 방역은 경로당 내·외를 소독하며 화장실, 주방, 휴게실 등을 집중 소독한다. 송재열 동남구청장은 “경로당은 항상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돼야 한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공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집단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병의원, 약국 등 80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특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감염 취약 시설에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손 씻기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3일 2024년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로 선정된 춘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생 및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감염병 예방 퀴즈,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높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춘양초등학교는 감염병 예방학교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월별 감염병 주제에 따라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활동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글로벌축제’를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 ‘글로벌축제’ 중 가장 먼저 8월에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를 알리기 위해 5월 7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시연회 등 한국 대표 ‘글로벌축제’의 매력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국가대표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와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축제’로 선정했다. 그리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축제’가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하고,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특히 축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홍보 행사와 통합 해외 홍보시연회를 열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5. 7. 인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4천여 명 대상 ‘글로벌축제’ 홍보, 전통시장 방문 등 지원 우선 ‘글로벌축제’ 중 가장 이른 8월에 열리는 인천 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