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명시는 배달 음식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존 분기별 점검에서 제외했던 만두, 막국수, 샐러드 등 사각지대 메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소 20곳을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며, 식품위생법 준수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 음식 이용이 증가하면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소비 흐름과 식품 관련 이슈를 반영해 배달 음식점 위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영양사가 상주하지 않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소개와 더불어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관리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설명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은 급식 관리의 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진 센터장은 “영양사가 상주하지 않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장흥군은 10개 읍·면 의료급여사업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에게 적극적인 민원 행정처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 및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 소개,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 의료기관 제도, 2025년 주요 개정사항 등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로 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의료급여 재정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미용업(홀수 해)과 숙박·목욕·세탁업(짝수 해)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이용업 56개소, 미용업 1,134개소 등 총 1,190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 방법은 위생관리 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업소에 대한 일반현황 △위생관리 준수사항 △업소 청결상태 대한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점수별로 100점 만점 기준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80점 미만)으로 분류되며, 해당 결과는 업소 및 시구 누리집을 통해 공표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는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이 지급되나 법적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확인된 업소는 녹색 등급에서 제외된다. 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담당자는 “이번 평가로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더 향상시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4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상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바이오법'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라 시설·장비·인력과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실시책임자, 실시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 필수인력은 8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서류검증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매 분기별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제도에 대한 안내를 위해 5월 8일 14시 서울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제도, 임상연구·치료계획 심의, 필수인력 교육계획,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공용IRB)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궐 복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국가유산 수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경복궁 영훈당 권역과 덕수궁 흥덕전 권역의 복원 현장을 공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2014년부터 해마다 국민들에게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공개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수리현장들을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해 오다가 2022년부터 다시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경복궁 영훈당(永薰堂)은 향원정 남측, 함화당과 집경당 인근에 자리한 전각으로 고종대 경복궁 중건과정에서 새로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창덕궁 화재 복구를 위한 경복궁 전각 철거 과정에서 함께 사라졌고, 최근 '하재일기'를 비롯한 고문서, 고지도, 발굴 유구 등 고증 자료를 통해 영훈당의 역사와 공간적 위치가 확인돼 궁궐 내 물품을 관리하던 공간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덕수궁 흥덕전(興德殿)은 당초 덕수궁 동쪽에 있던 선원전의 화재로 소실된 어진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의 어진을 이안하고 모사하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수행하는 정부 부처 등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가 R&D 규제정합성 검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는 국가 R&D 식‧의약 혁신 제품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인‧허가에 필요한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하여, 규제대응 전략을 제공하고 기존 규제로 포섭되지 않는 첨단·신개념 제품은 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 필요성까지 검토함으로써 신속한 시장 진입을 돕는 제도이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행정기관은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로부터 신청을 받는 경우 이를 식약처에 규제정합성 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 연구자는 규제정합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품목분류,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신청 등 향후 규제 대응계획을 미리 수립할 수 있으며, 식약처는 상담, 회의 등을 통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기회도 폭넓게 마련해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인공혈액, 재생의료 치료제 등 국가 R&D 개발 5개 제품에 대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 대상업소는 이‧미용업 2,407개소이다. 평가항목은 준수사항(법에 규정된 사항),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 영역으로 구분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이 부여된다. 녹색등급 이상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평가 결과를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숙박업(644), 목욕장업(94), 세탁업(306) 총 1,044개소 중 875개소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했으며, 최우수(녹색등급) 460개소 중 65개소를 BEST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도내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가 확인됨에 따라 개인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아동들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올해 3월 27일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경남도는 21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를 확인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서식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이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므로 방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이후 출생자(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의 어린이 등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에 대비할 것을 권고하며,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 교육청 및 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통해 일본뇌염 미접종자에게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창군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대상자 28명과 생활지원사 14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참여프로그램 ‘기억여행’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바로알기(치매의 원인, 예방법 등) △치매예방활동 △1:1 인지선별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대다수가 치매집중검진 대상자로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인지 정도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정기검진 독려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로,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무료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여행을 통한 국내 유입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12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3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이 중 12명은 추가 전파에 따른 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이에 진안군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필리핀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 부득이하게 해당 국가를 방문할 경우에는 출국 전 홍역(MMR)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이력이 없으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여행 중에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입국장 검역관에게 건강 상태를 신고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도 당부했다. &n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신분증 진위 확인 강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폰 방지를 위해 2025년 3월 25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 진위 확인이 도입되었습니다. ■ 매장에서 이렇게 적용됩니다 (대상 사업자)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사업자 (적용 범위) 신규가입, 기기변경, 명의변경, 번호이동 등 계약체결 및 본인정보 변경 시 (대상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훼손된 신분증은 사용하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신분증 사진 + 텍스트 정보 진위 여부 확인 ■ 신분증 훼손으로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 신분증을 재발급 해주세요. -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주세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훼손된 신분증, 새로 발급 받으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혹시 부모님 코로나19 예방접종 챙기셨나요? 코로나19 최근 3년 발생현황을 보면,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늘었는데요. - 65세 이상 어르신, -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예방접종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 기간을 연장했으니, 꼭 접종하고 건강을 지켜요~! ■ 접종 기간: ~6월 30일(월)까지 ■ 장소 :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 방문 전 누리집에서 가능 여부 확인 이미 접종하신 분도 접종 간격을 지켜서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어요. (5.1~) 면역이 충분히 생기도록(4주) 빠른 접종을 추천해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연수구는 이달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생애 첫·다회 헌혈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권장사업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생애 첫 번째 또는 생애 5회 이상 헌혈(전혈,혈소판)에 참여한 연수구민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과 감사 서한을 전달해 첫 헌혈의 소중한 시작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과 단체는 헌혈의 집 연수・송도센터로 방문하거나 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첫 헌혈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데, 지난해 기준 연수구 생애 첫 헌혈자는 2천439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 헌혈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헌혈은 가장 실천적인 생명나눔의 시작이다.”라며, “헌혈의 시작이 일회성에 그치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구미시가 운영 중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진료’와 ‘공공심야약국’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연장진료에는 3월 말까지 총 8,755명(산부인과 701명, 소아청소년과 8,054명)이 다녀갔으며, 3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공공심야약국도 같은 달 말까지 346명이 이용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연장진료는 미리안산부인과의원, 에바마레산부인과의원, 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정 요일에 따라 평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중이다. 소아청소년과는 월평균 2,685명, 산부인과는 234명이 이용했으며, 특히 산부인과에서는 연장진료를 통해 응급 분만 3건이 신속히 처리됐다. 전체 이용자 중 22.8%는 구미 외 지역 거주자로 나타나, 인근 도시의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아청소년과 이용자 가운데 1~5세 영유아가 38%를 차지해 보호자들의 야간 진료 불안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공공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