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순천시의회 신정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및 시민 편의를 위한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발표와 관련 제도 정비로 순천시에서도 수소차 대중화 정책이 적극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3년이 지났음에도 순천시의 관련 사업 추진은 더딘 상태로, 순천시가 수소차 대중화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남 동부권에는 광양 1곳, 여수 3곳, 고흥 1곳의 수소충전소밖에 없어 순천시 수소차 차주들은 광양, 여수까지 가서 충전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충전소도 없는데 수소 전기자동차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순천시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은 올해 3월 완공을 기대했던 가곡동 수소충전소 공사를 이제야 시작하는 행정의 신뢰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1개의 수소충전소로 앞으로 늘어날 수소차의 물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큰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정란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9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공영장례를 위한 '광역 추모버스' 지원 필요성 및 정책 수립’을 촉구 하였다. 시신인수 거부 등을 포함한 무연고 사망자의 증가에 따른 공영장례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문객 이동 및 시신 운구 시설 등을 갖춘 '광역 추모 버스'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정민 의원은 “‘장례’는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의례로서 일생에 있어 마지막 단계의 ‘돌봄’이다. 사망자의 혼을 위무하며 주변인들이 함께하는 과정으로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가족해체’, ‘사회‧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를 혈연관계 중심의 연고자들이 없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공영장례 지원 방안은 중요한 논의이다‘라고 발언했다. 윤 의원은 “ 공영장례를 위해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별빛버스 지원 사업’ 또한 무연고 사망자 증가로 인해 지원 신청이 증가하여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광역시 또한 무연고 사망자가 2021년 44명에서 2023년 9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을 찾아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한 후 피해주민을 찾아 따듯한 위로를 건네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은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60여 명의 주민들이 인근 대양복지회관, 신거마을회관, 지인 집 등으로 대피하여 수해피해 복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일수 위원장(국민의힘, 거창2)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따듯한 5월을 보내야 함에도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고속국도 교량 가설용 가도가 수해의 원인이 된 인재인 만큼, 정확한 피해를 확인하고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도와 합천군 관계 공무원에게는 수해대책과 주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의 기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이 제시됐다. 인천시의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 재생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로컬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김용희 의원은 “인천 원도심 상권이 직면한 위기는 매우 심각하다”며 “구도심 상권의 공실률은 30%에 이르며, 유동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50% 감소했다. 이는 원도심 골목상권의 지속가능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천시는 ‘도시 재창조, 활력 있는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원도심 일대의 물리적 여건을 분석해 ‘2030년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했으며, 소상공인정책과에서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인천시의 기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종합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시각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전담 조직 및 예산 확보가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신영희 의원은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읽기·쓰기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수리 능력,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며 “최근 키오스크,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생활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인구 중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중학 학력 미만인 성인 인구는 약 408만 명(9.8%)으로 추정되며, 인천의 성인문해교육 잠재 수요자도 성인 인구의 약 8.3%(약 19만5천 명)로 예상하고 있다. 신 의원은 “성인문해교육의 사업목적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개선 및 교육격차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8대 울산시의회는‘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표방하며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과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소셜미디어(SNS)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통해 생생한 의정활동 소식을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소통 캐릭터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반구대 암각화 속 그려진‘사슴과‘호랑이, 울산의 겨울철새이며 천년의 길조라는 의미의‘하얀까마귀로 총 6가지 시안을 제작했다. 제작된 시안은 시민, 의원,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될 방침이다.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6가지 시안 중 1가지 캐릭터에 투표하는 형식으로 이달 27일까지 의회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며', 의원 및 내부 직원들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의견수렴 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최종 선정 된 캐릭터는 의정활동 카드뉴스, 영상,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부의장(교육위원회)은 9일 그림마을유치원(동구 남목18길28, 동부동), 선재어린이집(동구 화잠6길63, 방어동)을 각각 방문해 유보통합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울산형 유보통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원은 지난 4월 유보통합 및 보육정책 간담회를 통해 울산형 유보통합의 추진 경과와 현황을 진단하고,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좀 더 심도있는 현장밀착형 의견 청취의 필요성을 느껴 금번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공립과는 달리 사립의 특성상 교육과정 교사가 방과후과정, 차량 인솔까지 담당하다보니 유아교육서비스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야간돌봄, 특수유아보조,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별도의 인력이 없고, 관련 지원도 충분하지 않아 교사 1명당 체감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 유보통합이 영유아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에서 출발하므로 공사립 유치원간의 격차 해소에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어린이집 교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시스템 차이가 많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9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신현녀, 김병민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운 지방자치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체험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진다”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겁게 경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고령군의회는 5월 9일 제296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5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으며, 5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 4,407억원보다 218억원(4.95%)이 증액된 4,625억원 규모로, 예산결산위원회는 군민의 수요가 반영된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심의했다. 고령군의회는 “집행부는 군의회가 제안한 건설적인 대안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추가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이영수 도의원(국민의힘, 양산2)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 및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전국 최초로 민생침해범죄 척결 및 피해 예방을 위한‘정책 패키지 조례’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남도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에 외국인주민과 범죄피해 방지 및 범죄피해자 구조활동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을 포함하도록 명시화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계획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하여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두번째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제ㆍ금융교육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와 불법 고금리 소액 대출, 대리입금, 내구제 대출 등 청소년대상 불법사금융 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예산군의회 홍원표부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은 8일 오후 예산군 사과발전 연구회 회원 및 군 관계공무원과 함께 신암면 사과농가 현장을 방문해 이상기후로 인한 사과농가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했다. 예산군은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 약 1,113ha 면적에서 1,00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연구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계속된 냉해,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개화가 없거나 수정불량으로 인하여 사과착과불량이 발생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회는 이로 인해 올해 생산량이 약 3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감소량과 비슷한 수치로 만약 이 예상이 사실이라면 지난해와 같은 사과값 폭등이 재현될 것을 우려했다. 홍 부의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하여 먹거리를 담당하는 농가에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대책 마련과 함께 품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 부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여군의회는 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2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굿뜨래경영과 ‘충남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대체사업 발굴’등 4건, 자치행정과 ‘부여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 개정’등 2건, 가족행복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 건립 계획’등 2건, 축수산과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산림녹지과 ‘부여밤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경과 보고’ 문화체육관광과 ‘백마강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등 2건, 문화재과 ‘호암사지 일대 정비를 위한 토지 등 매입계획(안)’등 2건, 도시건축과 ‘부여군 소부리 커뮤니케이셔케어센터 조성사업 추진현황’등 4건의 안건을 다뤘다. 장성용 의장은 “의정협의회의 취지가 다음 회기 일정에 협의하기에는 정책에 대한 문제해결의 적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이를 보완하려는 것인 만큼 이번 의정협의회에 협의된 안건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자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논의 전, 사용자와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정서적 변화를 모니터링해 담당직원들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는 대화형 AI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그 위험을 감소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 5명과 담당직원 4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시행된 바 있다. 그 결과, AI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도가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담당직원 또한 해당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와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과 4일 양일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강웅철 의원은 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행사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식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육진희 동천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2명에게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이어 4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날 대축제에는 2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