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7일 과천 율목중학교 2학급 증설이 완료됐다며 5월 중 증설하겠다는 갈현동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8일 밝혔다. 김현석 의원은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과 관련하여 지난 4월 4일과 15일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와의 두 차례 정담회를 통해 교원 확보 등 율목중학교 학급증설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전입한 후에 진행하던 기존 교원 충원 과정을 입주 전에 전입생 수 파악 완료 후 교원 충원을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요구하여 관철한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율목중학교와 과천교육지원센터가 교원 충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진행하여 1달 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한 과천의 교육여건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부터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의 필요성을 예견하여 경기도교육청에 지속해서 대책 수립 촉구 및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을 요구하는 등 율목중학교 교육 현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순천시의회는 8일 순천시청 정문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 과정에서 드러난 전남도의 신뢰성 없는 행정에 강한 질타와 함께 의과대학 순천 유치 표명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는 강형구 위원장(순천시의회 의과대학유치 특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정란 부위원장의 구호 선창과 전체 의원의 제창을 통해 ▲정부의 도내 의대 설립 약속 이행 ▲전남도 비공개 용역 자료 공개 ▲불공정 공모 중단 및 공모의 객관성 확보 방향 제시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의 최우선 고려라는 핵심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특히, 결의문 낭독 이후 진행된 강형구 위원장의 삭발식은 본인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순천시의회 의과대학유치 특별위원장으로서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온몸을 다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는 비장함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결의문에서 강형구 위원장은 “전남도가 허울만 좋은 공모라는 방패막 뒤에 숨어 지역 내 의견수렴 절차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며, 신뢰성 없는 행정으로 인한 지역 간의 갈등을 야기한 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3일 경상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소멸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의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군 중소도시 중심 △청년 중심의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사)대구사회연구소·(사)대구경북학회·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주최로 이뤄졌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황두영 의원은 서두에서 “과거와 달리 사회가 개인화되면서 개인의 삶이 더 우선시되는 분위기”라고 운을 띄우면서 “직장인의 과도한 스트레스, 자영업자의 힘든 삶, 여성의 늦은 결혼 등 복합적 요인들이 출산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층은 출산에 뒤따르는 여러 기회비용을 고려했을 때 본인에게 더 가치 있는 쪽을 택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들 대다수가 출산을 ‘개인의 독립된 삶을 불안정하게 하는 변수’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정부는 지금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총 280조 원을 투입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5월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북도의회’와 ‘경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박선하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기진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북도청’ 공무원에 이어 ‘경북도의회’와 ‘경북교육청’ 공무원에게도 연간 5일 이내의 보육휴가를 추가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선하 의원의 개정조례안(경상북도의회)의 주요 내용으로 ▲ 임신 16주 이내에 5일의 모성보호 휴가 부여, ▲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5일의 범위에서 보육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기진 의원의 개정조례안(경상북도교육청)에는 ▲ 20년 이상 30년 미만 재직한 공무원에 대한 장기재직휴가를 종전 15일에서 20일로 확대, ▲ 자녀의 군 입영 행사 참석 특별휴가를 종전 1일에서 2일로 확대, ▲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5일의 범위에서 보육휴가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선하 의원은 “공직사회의 모성보호 및 가족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5월 7일 경주시에서 전라남도의회와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는 유쾌한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양 지역 문화 행사 교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창환 전남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경북도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져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협약은 영호남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도의회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것을 포함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영호남 고향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부의장(교육위원회)은 8일, 오후 2시, 4층 이성룡 부의장실에서 울산유·초·중등수석교사회 관계자 및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수석교사제 운영 실태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수석교사제는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업무가 존중되고, 그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해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서, 2012년부터 시행되어 「초·중등교육법」에서 그 지위를 보장하고 있으며, 영국, 싱가포르, 중국 등 외국에서도 유사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수석교사는 교육경력 15년이상의 역량있는 교사를 선발하여 월4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급하고, 수업시수 50%를 경감, 담임업무를 배제하는 대신 일선에서 동료 장학 및 컨설팅 장학의 핵심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의 수석교사 수는 2024년 기준, 유․초등 15명, 중등 8명으로 총 23명이다. 울산수석교사회 관계자는 “수석교사들은 교육현장에서 신임․저경력 교사 등을 대상으로 수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자율장학활동, 수업연구 및 ‘1수석교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원시 장안구 밤밭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밤밭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밤밭노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미션&비전선포 ▲어르신 영양특식 지원 ▲축하공연 및 싱싱가요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복지관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 봉사자와 도움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어르신들께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산시의회는 8일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행정․경제․문화․관광․환경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는 2016년부터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 도시로서 서로교류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양 시의회간의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한층 더 상호간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이번 부산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양도시의 상호협력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다음날 방문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 의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북구의회 곽인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공중화장실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강북구 현행 조례를 이에 맞게 개정하여 강북구민의 위생편의 증진 및 범죄피해 예방을 도모하고, 공중화장실 설치 기준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조례에 위임된 내용을 반영하고자 이루어졌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중화장실 비상벨등 설치규정 보완 ▲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하는 안전장치 관련 내용 신설 등 공중화장실 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추가 규정했다. 이에 대해 조례를 대표발의한 곽인혜 의원은 “공중화장실 사용에대한 안전 우려를 줄이고” 이와 더불어 “조례를 현재 법 변경에 발맞추어 바꿈에 따라 주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에 이바지하고자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와의 상생 10년차를 맞아,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전남‧경북도의회 2024년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공동 개최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양 의회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명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황성환 전라남도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양 의회 도의원들은 ‘난타’를 연출한 최철기 감독이 제작한 경북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츠의 힘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협약서’ 교환을 통해 양 의회가 영호남 상생 화합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결의하고, 도의원들의 자비로 약 1,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또한, 양 지역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수학여행 방문지 선정 시 상대 지역을 우선 고려하기로 협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5월 7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치안 거버넌스 구축 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했다. 연구용역은 지역맞춤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및 치안 민관협력 모델과 조례 개정안 제시 등을 위해 세종시의회 주도로 6개월간 진행되며, 용역수행자는 대한지방자치학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소관부서가 자치경찰위원회로 이관되면서, 세종경찰청과 새로운 민관협력 치안거버넌스 모델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 중심의 실증분석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견도 모았다. 또한, 착수 보고에 이어 충남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를 방문해 자율방범대법 개정 이후 지역 치안활동 환경 및 대원들의 의식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투명하고 체계적인 내부 운영을 위한 간사제도 도입 등 우수 사례 또한 공유했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8일, 유성구 송정동 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송정1통 주민들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김동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수 의원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 지역의 재선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합천군의회는 지난 8일,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합천군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초계면에 소재하는 대암산(大岩山)의 옛 지명인 청계산(淸溪山)의 복원을 통해 지역 정체성 회복을 건의했으며, 신경자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가정용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의 신속한 보급 및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성종태 의원은 지난 5월 5일의 폭우에 따른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에 대한 조속한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마을 주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리며, 합천군의회는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시는 앞서 기정예산 1조 6115억 원보다 3000억 원 증액한 1조 911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아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꼼꼼한 검토를 통해 세출예산이 사업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됐는지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5월 3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신미진 위원장, 천철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위원, 맹의석 위원, 홍성표 위원, 김은아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10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8일 본회의장에서 오현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해 볼 수 있는 의정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일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15명의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우리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에 대해서 학생 스스로 현안 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성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대화와 경청으로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배움으로써 제주 미래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