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이 2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쿤달은 시장에 ‘나만의 향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최근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의 자신의 가치관과 니즈에 맞는 제품을 찾는 '가치 소비' 성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향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향기의 희소성이 요구됐던 상태다.
쿤달은 오직 쿤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향기로 차별화를 두었다. 기업 산하 향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내부 전문 조향사가 매월 새로운 향기를 개발하여 현재까지 총 54가지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를 선보였다.
고품질의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가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를 달리 블렌딩해 향수의 발향 단계를 제품에 구현하여 차별화와 희소성을 강화하였다.
쿤달은 창사 첫해(2016년)에만 연 매출 약 20억 원을 달성한 후, 2020년 약 1,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평균 200%의 빠른 성장을 기록 중에 있다.
더불어 해외 누적 판매량 1,920만 개를 돌파하며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K-Beauty의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노현준 쿤달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것은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각각의 제품에 가장 적합하게 블렌딩 된 향기 차별화에 있다"며, "그간의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일상 속 가장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