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신병3’이 기다림마저 즐거운 웃음 특수부대의 출격을 알린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4월 7일(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다. ‘신병즈’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조진세, 이충구, 김현규, 이정현, 전승훈, 그리고 이수지는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이나 진화한(?) 군생활 치트키로 또 한 번 하드캐리 한다. 화제의 ‘뉴페이스’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의 활약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군텐츠’ 개척자 민진기 감독과 코미디 대가 윤기영 작가의 의기투합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앞선 두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 벌써 세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되어 부담이 되기도 했다는 그는 “더 큰 웃음을 드려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안이 4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합성생물학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기술과 바이오 기술이 융합한 첨단바이오 분야의 대표기술로서, 기존 바이오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여 바이오제조 혁신을 이끌고 있다. 백신 개발부터 기후위기 대응까지 활용범위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국가 차원에서 합성생물학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법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첫 번째로 합성생물학육성법 제정을 추진했다. 「합성생물학 육성법」은 ’22년 이후 전문가 및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했으며, 22대 국회에서 최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24.9.10)한 이후, 과방위(’25.3.11), 법사위(’25.3.26)를 거쳐 본회의(’25.4.2)에서 의결했다. 동 법안은 국가 차원에서 합성생물학에 대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책임있는 기술개발을 위한 법적 체계를 구축하며 사회적 이해를 증진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는 2일 10시 30분부터 용평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방법으로 건강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방문해 진료실 둘러보며 체험해 보고 구강보건·영양교육(편식 예방)과 실습(골고루 바람개비 만들기) 교육도 참여하게 된다. 체험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상담실에서 체성분 측정 후 몸속의 근육량, 체지방량을 확인하며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는 감염병 대응 및 협력 강화를 위해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25 제1회 경기도 감염병관리 네트워크 연례회의(Annual Meeting)’를 개최했다. 경기도로부터 민간위탁을 받은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고광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등이 참석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25년 감염병 대응 정책 및 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주요 감염병 대응 방향과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정은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감염병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감염병 예방접종 사업에 기여한 일선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보건소,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 각 기관별로 감염병 대응 및 협력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대표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지역 책임의료기관 연계 ▲신종감염병 대응 사례 ▲생물테러 대응 방안 ▲역학조사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다. 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2023년 61만 명 대비 약 2배(9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연평균 23.5%)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 명으로 급감했으며, 이후 3년간의 회복 단계를 거쳐 2023년에는 61만 명, 2024년에는 117만 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 명에 이르게 됐다.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을 분석한 주요 내용은 2024년 한 해 동안 202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국가별로는 일본·중국·미국·대만·태국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중국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0%(70.2만 명)를 차지했으며, 미국 8.7%(10.2만 명), 대만 7.1%(8.3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550.6%)과 일본(135.0%), 중국(132.4%) 순으로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피부과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이 1일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사업 추진 유공자, 감염병 관리사업 유공자, 방역소독사업 유공자, 예방접종사업 유공자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차 표창이 수여됐으며,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강화 강연과 힐링강연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도 늘 시민들의 곁을 지키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시는 4월 1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시장 당부말씀, 공직자 경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어선사고 현장지원 유공 5명, 농업·농촌 발전 유공 1명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유공 1명, 25년 1분기 홍보우수부서 및 홍보 MVP 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어,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 상담으로 시정 만족도를 제고한 고민석 주무관(공무직)과 건설과 강승혁 주무관(시설9급)의 칭찬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김정숙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을 초빙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경제 흐름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제주시가 추진하는‘2025년 제주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 추진계획’의 일환으로‘제주 경제 현황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30분간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유공자분들과 함께 1분기 홍보 우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중구가 운영하는 중구교육지원센터가 학습지원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구는 오는 4월부터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센터 지하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는 문화 공연이 열린다. 오는 18일, 서울실용음악예술학교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센터를 감성 가득한 음악 무대로 바꿔 놓을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예술 배달서비스인 명랑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 중 '헨젤과 새엄마'와 '거울을 깬 왕비' 공연이 센터를 찾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5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깨우는 무대가 펼쳐진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 ‘시네마 중구’가 열린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에는 영화 ‘명량’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충무공탄신일(4월 28일)을 기념해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에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 서구는 정한방병원(대표원장 정주영·김서연)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31일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위해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2021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 3개 의료기관(선사인혜·성심·둔산요양병원)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정한방병원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퇴원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은 물론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집중교육 및 상담, 방문 의료지원 등 건강한 자립 생활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건강하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수급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관리에도 힘쓰며, 아울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양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양주시G-스포츠클럽 탁구부가 창단 이래 최초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8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감배 탁구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전에서 남자부 허준희(회천초 6학년) 학생이 최종 6명에 선발되며 경기도 대표로 확정됐다. 허준희 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시G-스포츠클럽 탁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역량을 입증했다. 남자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여자 1~2학년부 1위 이아진(율빛초 2학년), 남자 1~2학년부 2위 이태경(회천초 2학년), 여자 3~4학년부 3위 허예린(회천초 4학년)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드라마 촬영 중 발생한 국가지정문화유산 훼손 재발을 막기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 [촬영 전] · 신청서, 계획서, 서약서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촬영 15일 전까지 제출 · 상업적 촬영 또는 촬영인원 10인 이상인 경우, 전담 안전 요원* 필수 배치 * 문화유산 전공자 또는 문화유산 해설사 · 촬영 허가신청 전 소유자 혹은 관리자·관리단체와 먼저 협의 [촬영 중] · 문화유산의 안전과 보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 촬영 - 문화유산 구역 내 별도 시설물 설치 및 가공 - 소품을 걸거나 부착하는 행위 - 액체를 뿌리는 행위 등 금지 · 화재 및 폭발 우려가 있는 물품 등 반입 불가 · 관람객 안전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한 조치 필요 · 소유자·관리자·관리단체 입회하여 촬영 관리·감독 [촬영 후] · 촬영 종료 후, 문화유산의 소유자·관리자·관리단체는 해당 문화유산 현장 확인 · 허가 없이 문화유산 현상 변경 등의 행위를 한 경우, 중지 또는 원상회복 조치 · 촬영으로 인한 문화유산 훼손 시, 문화유산법 제92조(손상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의료비후불제’가 도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의료복지 모델로 자리 잡으며, 사업 시행 2년 3개월 만에 수혜자 1,5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3년 1월 9일 시행 이후 500명을 돌파하는 데 1년이 걸렸으나 그 후 10개월 만에 1,000명을 넘어섰고, 이번에 1,500명 달성까지는 단 5개월이 소요됐다. 이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제도의 효과성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충청북도는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500명 돌파를 기념해, 수혜자가 치료 중인 한국병원에서 김용순 씨에게 축하 답례품을 전달하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1,500번째 수혜자인 김용순 씨는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웠지만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었다.”면서, “치료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의료비 후불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충북도는 4월 1일부터 의료비후불제 지원 범위를 더욱 넓혀 기존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1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필수의사 확보를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희망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 여건, 사업 계획의 충실성,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사업 수행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의과대학 신설을 포함한 의료인력 확충’을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채택하여 도내 의사인력 확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가운데, 이번 선정은 그 의미가 뜻깊다. 이번 선정이 지역 의료 서비스의 향상과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 드림 닥터! 라는 프로젝트명에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온’은 오다(온), 수술·치료하다 operate (on), 따뜻할 온(溫)의 세 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의료진이 경남에 와서 환자를 치료하고 따뜻하게 돌보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 연구로 수산 생물로부터 소 버짐병(피부사상균증) 치료에 효과적인 신규 항곰팡이 물질을 발굴하고, 치료 효과 검증과 산업체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국내 95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2022년 11월~ 2023년 2월 기준) 한 결과, 88%가 발생 경험이 있었다. 또한, 감염된 송아지의 평균 경매가격이 16.9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수산 생물 자원인 곤쟁이 유래 미생물(Serratia grimesii)에서 항곰팡이 천연 소재인 아미노피롤니트린(APRN)을 발굴하고, 이를 곰팡이(트리코피톤 베르코숨)에 감염된 실험동물 피부에 도포했다. 그 결과,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피부 임상증상이 대조군 대비 70% 이상 개선됐으며, 조직 내 곰팡이 감염이 75% 억제됐다. 또한, 소 버짐병에 걸린 한우 송아지 피부에 아미노피롤니트린을 도포한 결과, 부스럼 딱지(가피)가 떨어지고 탈모 부위에 털이 다시 자라는 등 임상증상이 대조군 대비 70% 이상 개선됐다. 외국산 항진균제(에닐코나졸)와 비교해도 임상학적 개선 효과가 유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늘(31일) 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석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 아이유와 박보검이 KBS1 ‘가요무대’에서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가 노래방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관식 역을 맡아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청춘들의 삶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두 주연 배우가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요무대’에서 박보검과 아이유는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따뜻한 가사와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음색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는 방송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노래방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