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비례)은 18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2022년 6월 1일부터 시행중인 포괄임금제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소지가 짙다며 전북자치도의 개선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문체국 소관 출연기관(문화관광재단, 콘텐츠융합진흥원), 위탁기관(한국소리문화의전당), 지방보조사업자(소리축제조직위, 서예비엔날레조직위) 직원들의 처우를 살펴보던 중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제라도 실태 파악을 통해 적법한 임금지급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조직위의 포괄임금제는 도입 과정에서부터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예산 부족으로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 방식이 근로기준법 제56조에서 정한 임금의 지급 방식에 위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임금제를 도입했는데, 법령과 보수규정에 따라 지급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초과근무수당 규정이 엄연하게 존재하는데도 '보수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채 포괄임금제를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조직위 정관마저 무시했다. 더 큰 문제는 조직위가 포괄임금제 적용 사업장으로 보기 힘들다는 데에 있다. 장 의원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라남도 한우농가의 구제역 확산에 따라 18일 도지사 특별요청사항을 발령하고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3일 영암군에서 최초 확진 판정 이후 18일 현재까지 영암군 6건, 무안군 1건 등 총 8건의 구제역이 확진됐다. 특히 전남 방역대인 영암, 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타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14일부터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15일부터 긴급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공항과 항만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특별요청사항을 통해 공항과 항만의 차단방역 강화, 소·돼지 불법 반입 금지, 관련 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통한 도내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도내 구제역 의심축 신고는 없으나,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모든 항만 출입구에 설치한 소독시설에서 육지부 입도 차량을 소독하고 있으며, 공항과 여객청사에서는 발판매트와 대인소독기를 운영하고 있다. 구제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천원의 아침밥, 200개 대학교와 함께 합니다! - 겨울방학(1~2월)에도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조기 추진 '천원의 아침밥'이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에 학교와 정부 등이 식비 공동지원 : 농식품부 2천 원 + 학생 1천 원 + 지자체/학교(자율) - 1식 기준 참여 대학 · 수도권 79개교(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충청권 34개교(한국과학기술원, 충북대 등)를 포함한 전국 200개 대학 성과 · 아침밥 중요성 인식 90.4%('23) → 99%('24) (천원의 아침밥 학생 만족도 조사, '24)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김병석 국장은 2월 21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국내 농기계 산업체 임원진 간담회에 참석,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농기계 주요 제조업체인 대동, LS엠트론, TYM의 임원들과 농촌진흥청 관련 부서장 등이 자리를 같이해 상생협력과 농기계 수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청이 운영 중인 ‘밭농업기계화 연구협의체(2023년 조직)’와 ‘첨단농기계 연구협의체(2020년 조직)’를 통합한 민관협의체를 구성, 기계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농기계 보급 기간을 단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농기계 산업계 임원들은 청이 보유한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 등의 정보를 폭넓게 공개해 기업의 농업서비스 개발이 촉진될 수 있게끔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및 밭농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선진기술을 보유한 민간과의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관 공동 연구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 존’이 생긴다. KBO와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내에 ‘KBO 존’을 설치하고, 스포츠와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에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오늘(4일)부터 13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BO는 기아와 함께 설치한 특별 전시 공간 ‘KBO 존’을 통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협업하여 제작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차량 내 대화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을 자신이 응원하는 KBO 구단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와 내덕노인복지관 등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청주시 서원구청을 찾아 청주시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김현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청주시 지역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청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 지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 현장인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작업에 참여 중인 주민들을 격려했고, 관계자들과 사업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들러 시설을 점검하고 센터관계자 및 환경 분야 전문가, 센터 사용자들과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전반적인 청주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최초로 개소된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는 내덕동 620-8 일원, 1,462㎡ 부지에 연면적 948㎡ 규모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시청 순암홀에서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주민등록 일반, 신고 및 인감 업무, 필수법령 이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통합 행정 시스템을 사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 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월 23일 광양시체육회와 (사)대한축구협회가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를 통해 ‘제26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규정과 대진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26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오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광양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다인 42개 팀이 출전해 전국 고교 축구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11개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22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2강부터 4강까지는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고, 결승전에서는 연장전(전·후반 각 10분)을 진행하며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대회의 개막전은 2월 13일 오전 10시 광양축구전용 1구장에서 개최되며 청주대성고와 김포 축구센터 U18 팀이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광양시청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국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복지재단(정문헌구청장)에 연간 2천3백65만원상당의 빵을 어르신들과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심현섭의 오랜 벗, 서울 3대 베이글 중 베이글리스트 및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의 양종운대표가 심현섭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의금 대신 회사제품을 전달하는 선행으로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심현섭은 “그 어떤 축하보다 값진것으로 독거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와 치른 2024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감동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은 물론, 올 시즌의 성과를 조명하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6회 초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책임진 유희관은 첫 타자인 양연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최해찬이 행운의 안타를 기록하고 박문순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경기는 3:3 동점에 이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반면 대학야구 올스타의 사이드암 에이스 이준혁은 몬스터즈의 중심타자인 이대호를 삼진으로 잡아내 잠실벌의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대학야구 올스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즈음, 투수가 정재현으로 교체되자, 김성근 감독은 고대한을 김문호의 대타로 내세워 경기 흐름을 바꿨다. 고대한의 볼넷 출루 후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호쾌한 장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어 이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도지사가 오는 13~14일 양 행정시를 방문해 도정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2025년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연두방문은 ‘민생안정·경제활력·미래제주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제주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순 현안이나 시민 불편사항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제주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제주도는 온라인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 질문을 접수하는 등 도민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에는 복지, 청년, 소상공인, 중소기업, 1차산업, 관광 등 각계각층의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해 오영훈 지사, 양 행정시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보다 진솔한 소통을 위해 전문 진행자가 사회를 맡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시는 13일 제주 비인(BeIN;)공연장, 서귀포시는 14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문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하동교회가 지난 9일 교회 본당에서 장학기금 3백만 원을 내놓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는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신도들이 마련한 헌금의 일부로, 하동교회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종덕 목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의 덕목을 전파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자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이웃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 보내주시는 목사님과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은 하동군의 미래 교육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교회는 5년간 약 1천2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아울러 2017년부터는 하동읍과 업무 협약을 맺어 매년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반찬, 난방 보온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 기성세대와 MZ세대가 6·25 전쟁 관련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에 공감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HWPL 글로벌07지부는 전국에서 실시 중인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지부 사무실에서 ‘제1회 멘토극장’을 열었다. 이번 멘토극장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관계자 5명과 30여 명의 학생·청년이 참여했다. 유공자들이 행사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박수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돋았다. 우리나라 지도 그리기 및 6·25 전쟁 영상 시청으로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은 학도병으로서 6·25 전쟁 과정에 있었던 모든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전쟁은 그 자체로 너무나 비참한 것이기에 어떤 형태로든 있으면 안 된다”며 “하지만 지금은 유무형의 전쟁 위협에 노출된 상황인 만큼 항상 깨어 있어 준비하는 자들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6·25 전쟁 참전 용사들(멘토)과 행사 참가자들(멘티) 간 궁금한 점과 원하는 점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간 가운데, 한 학생의 질문과 이에 대한 참전 용사의 답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중학생이 “용사님께서는 그때 당시로 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구광역시가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 지원을 위해 2025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구축한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통해 총 244건, 2,13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544만 달러(88억 원)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운영됐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가넷덴텍, △㈜나노레이, △㈜리뉴메디칼, △㈜예스바이오테크, △㈜이프로스, △코리덴트, △㈜프라임덴탈, △㈜하이니스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치과의료기기 전시회이다. 매년 신규 홀을 추가하고 새로운 전시 포맷을 선보이는 등 확장과 진화를 거듭해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을 뛰어넘어 전 세계 치과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