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편집국 노승선 기자 | “4차산업 인공지능 시대 1% 가능성에 도전하는 멋진 청춘!”제목으로 모교인 구미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 2학년 대상으로 지난 2일(목) 오후 동문 선배 전문인.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 전 책 “마음챙김 지금 이 순간 존재하기” 300권(540만원)을 후배들에게 기부하고 한명 한명 사인회를 했다. 변상해 교수(구미고 3회 졸업,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변상해 교수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
인사이드피플 조은설기자ㅣ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 상담학과, 서울청 교정연합회 수석부회장)는 수용자들에 건강 유지와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생수 4 만병(서울 남부구치소(2만병), 의정부교도소(1만병), 소망교도소(1만병)을 전달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변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재능기부로 전국교정기관을 다니며 장기수 심리상담과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 생명의 언어, 내 인생을 바꾼 말, 성공한 가문의 시조가 되자, 알콜중독 당신의 가족과 뇌를 파괴한다, 분노조절장애 수용자 집단상담, 新입소자 인성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변상해 회장은 수용자 교화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실천하는 학자로 서울청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귀감이 되는 분으로, 이번에 기증받은 생수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수용자들에게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 교수는 법무부 중앙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울청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 서울구치소 협의회 명예회장,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수용자 돌보미 단장), 한국청소년보호재단(충주시 청소년수련원 운영)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재능기부와 봉사로 부총리겸
바로온 이명직 대표 '리얼필드'를 통해 세계시장 노린다. “골프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다” 곡면형태의 플레이트가 만들어진 건 세계 최초 GTR과 혁신적인 골프연습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 기자 혁신의 시대다. 20세기 분석 패러다임에서 21세기 창조 패러다임으로 전환함에 따라 혁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국내의 수많은 기업들 또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지난 십 수년간 끊임없이 혁신에 도전해 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업계 한 기업이 있다. 실내 골프에서 필드의 지형을 접할 수 있는 ‘리얼필드’를 선보이면서 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있는 바로온(대표 이명직)이 바로 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언듈레이션이 구현되는 골프 연습용 플레이트 '리얼필드'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골프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리얼필드'는 실내에서도 실제와 유사한 필드의 언듈레이션을 제공함으로써, 골퍼들이 날씨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연습 및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실내 연습장을 중심으로 판매와 설치를 확대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양평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양평읍에 '양평강상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지난 15일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양평강상 리버파크'는 대림건설이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4개동 432가구(전용 74.97A㎡ 86가구·74B㎡ 86가구·84A㎡ 172가구·84B㎡ 88가구) 규모다. 양평강상리버파크는 대림건설이 양평에서 첫 번째로 짓는 아파트로 고객을 위한 섬세한 마음으로 동선은 최소, 설계는 혁신적인 스마트 타입으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는 용문산 백운봉과 남한강을 바라보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냠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74.97㎡~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됐으며 남양평IC, 양평역 역세권의 편리함까지 갖췄다. 인근의 남한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에서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과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
가을을 짓는 도시의 향수(鄕愁) 그럴듯한 머리말에 벌써 시 한 편 지어낸 듯하다. 먹은 나이만큼 四季를 돌며 어김없이 가을도 곁에 있었다. 시인은 흥얼흥얼 노래한다. 늘 후렴구만. 높은 하늘과 단풍, 가을비에 망설인 쓸쓸함과 석양의 향수만 그리듯이. 대자연의 완성에 감정의 낙서로만 덕지덕지 그림을 덮은 것 같다. 가을에 입힌 색은 내가 아는 뻔한 색들뿐이다. 촌, 사람이라야 고향의 멋을 그려냈으며 다른 감성 가락에 후렴구 같은 노랫말의 표현 또한 그 향수를 대신할 어떤 색깔도 도시엔 없었다. 내겐 향수가 없다. 그저 달달한 감정의 순간이 도시의 밤에 꿈결로 왔을뿐. 그래도 가을 색을 한껏 마음에 담고 살았다. 화려함으로 채색된 도시의 하늘도 내겐 역시 가을 하늘이다. 세월 지나 없다고 생각했던 도시의 향수를 원 없이 그려 내려가 본다. 고개들어 올려다본 밤하늘 별들과 소원을 빈 보름달, 가을바람에 춤추는 낙엽들…. 뭐가 다를까? 다르다는 걸 알아버린 나는 어떤 하루를 향수로 끌어낸다. 가을을 짓는 시인이자 화려한 도시의 고단함을 채색하는 화가이고 싶은 순간이다. 무르익은 가을의 풍요로운 들판과 마주한 퇴근길 포장마차의 진한 여운들! 수없이 많은 날과 수없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지구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속발전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리더십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회장은 오는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국제공동펀드 구성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정신적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17개분야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두 회장은 언론 방송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정부, 지역사회 및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촉진해왔다. 그의 리더십은 ESG, UN SDGs 실천, 글로벌 지도자 양성과 환경문제 해결 및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청소년 글로벌 리더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UN 2030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이 5일 첫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이재명 전 지사 시즌2’로 흐르는 경기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 의지를 피력하고, 국민의힘과의 진전된 협치를 김동연 경기지사에 주문했다. 이날 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김동연 지사 도정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경고였다. 전임 지사와 차별성 없는 정책, 대통령·정부와의 과도한 대립, 진정성 없는 협치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 지사의 ‘변화’를 요구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대표의원은 “경기도 곳곳에서 만난 도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이 ‘이재명 시즌2’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포퓰리즘으로 재정 탕진은 계속되고 도정은 내팽개친 채 중앙정치에 기웃거리거나 정부를 상대로 대립각을 세우며 개인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도민들의 지적”이라고 맹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지사에게 희망을 품었던 도민들의 기대는 무너졌다”며 “이재명식 포퓰리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을 ‘민생 재정’, ‘적극 재정’, ‘기회소득’이라는 그럴듯한 수식어로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벌고자 하면 이 같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소비야 하지만 예술계는 왜곡돤 자존심이란 장벽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극히 일부이기도 한 기금 지원에 기대면서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예술은 학교를 기반으로, 아카데미를 축으로 이뤄지면서 작품은 소비자 보다 실적주의에 봉사하고, 음악가들도 학교와의 연관 때문에 조심스러워 상품화를 등한시하거나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러나 분명히 이제 학교가 중심축이던 시절은 지났다. 따라서 시장 논리의 흐름을 새롭게 배우고 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라는 새로운 패러 자임 전환에 순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작품은 만들었으나 소비가 되지 않고 악보가 서랍에 갇혀있다면, 생존은 누구의 책임인가? 작가 스스로가 할 수 없다면 위탁하거나, 위임하거나, 이것이 갤러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된 5개국과의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이어 11월2일과 11월 3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막판 교섭 전략 및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파리 상주중인 BIE 대표들과 연쇄 면담을 실시하여 우리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지난주 두 차례의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182개 BIE 회원국 주재 공관장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인 각오로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후보국간 막판 유치 교섭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파리 현장에서의 막판 총력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박 장관은 11월2일과 11월 3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은 12개국 주프랑스 대사 및 BIE 대표들 오·만찬을 갖고, 부산박람회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식량위기 해결, 디지털 격차해소 등 인류 공동의 과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논의하는 글로벌 솔루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참가국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음을 강조하고, 본국이 우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했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홀로그램 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권홍재 대표)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마케톤(양창준 대표)은 2023년 8월 양사 간 홀로그램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와 비접촉식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의 국·내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사업협력 일환으로 ㈜조이그램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9. 1~5)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박람회(Jewelly&Gem, 9.20~24)에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과 주얼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메타버스전시회(KMF2023, 10.16~18)와 한국전자전(KES2023, 10.24~27)에서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주얼리 콘텐츠 10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이번 독일과 홍콩의 해외 전시회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과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이그램은 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평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에서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도시브랜딩 차원에서 진행되는 2023 웰컴투신관동 문화축제를 오는 10월 7일(토)부터 9일(월) 대백제전 기간에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관동 공주대학로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거리행사로 미래유산도시 공주의 특색을 담은 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모집되어 예선을 통과한 42개팀이 경합하는 전국버스킹대회인 제1회 공주대학로 거리페스티벌(이하 거리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 및 공주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제공된다. 개막 첫날인 7일은 거리페스티벌 본선 1차전과 트로트가수 영기가 진행하는 거리노래방, 고전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변사영화제, 창작뮤지컬 ‘솔바람, 공주하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슈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11-1은 혁신적인 유산균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경대학교 약학부의 가즈히사 세키미즈(Kazuhisa Sekimizu)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유산균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일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됐다. 이 연구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세포, T 세포, NK 세포 등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채리원(대표 박영두)이 11-1 유산균의 상업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리원은 이 유산균의 일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며, 건강 보조 식품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채리원의 관계자는 “슈퍼 유산균 11-1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구매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에서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왕도맥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확대하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후원한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내 점포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고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80여 가지 대표 안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상점가 방문 고객들이 안주 구매 시 맥주 무료 교환권을 받아 노상 테이블 및 개별 점포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모타워(왕십리로 326) 부근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및 마술쇼가 진행되며 초청가수와 댄스팀, 버스킹 무대, 한양대학교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며, 상인들 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하고 더욱 번창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하는 법황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경북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발족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황청은 ▲조직의 명칭을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하여 법황청이라 정했고, ▲설립목적을 전법인류, 홍익인류, 정치인류로 정했다. 전법은 존엄과 가치, 자유, 화합을 담았고, 홍익은 평등과 평화 행복을 담고 있으며, 정치는 제도와 법치, 공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법황청장(백산 금백)은 청사는 대한민국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두기로 하고, ▲각 분야 학문연구 및 인재 육성 ▲전 분야에 걸친 교육 및 문화 창당, 복지증진 ▲종교화합 및 통합증진 ▲올바른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정관에 명시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제국 황손인 이홍공주 외 법황청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아래는 이에 대한 법황청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반법귀일 일귀하처 모든법(제법)은 하나라는 얘깁니다. 제법 종본래 세상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