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성군은 관내 3개 노인복지관(의성읍, 금성면, 안계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 복지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했으며, 경로식당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과 후식을 대접하는 등 다채로운 효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기획하여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가 은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남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1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해남군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바탕으로 부모님을 정성으로 봉양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28명에 대해 표창패(장)가 수여됐다. 도지사 표창 장한어버이 분야에는 △해남읍 김말례(여, 69세)씨, 효행자 분야는 △해남읍 조점인(남, 74세)씨, 송지면 김옥선(여, 63세)씨 △북평면 서춘희(여, 58세)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고령의 부모를 수십년간 정성으로 모시고, 자녀들을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군수 표창 장한어버이 분야로 해남읍 이해옥(80세), 이행심(70세) 부부 △삼산면 문종식(76세), 임창금(73세) 부부 △화산면 김명식(남, 61세)부부 △현산면 박삼택(82세), 전경애(80세)부부 △송지면 정동군(60세), 박영애(55세)부부△북평면 김권심(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옥당중학교 정문에서 '마약 없는 건강한 영광 만들기' 등굣길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마약류 접근이 쉬워지면서 청소년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자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영광청년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약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마약류 등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불법 마약류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약·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학생들이 경각심을 갖게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5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24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개최했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청년회의소(JCI)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무대행사 등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해 각종 볼거리와 소방체험 및 경찰체험 부스를 비롯 20여 종의 체험 및 만들기 부스를 운영,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빗줄기 속에서도 행사진행 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졌지만, 주최 측은 관람객들에게 우비를 제공하고 사전 안전조치를 철저히 취했으며 참가자들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해줄 수 있었다며 비속에서도 안전하게 즐거움을 누렸다고 만족을 표했다. 특히, 한 참가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사에 매년 설레는 마음으로 칠곡군 어린이 행복큰잔치 행사에 참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행사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 동구는 비주택 1인 가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인문치유 프로그램 ‘빛이 나는 인문학’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비주택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 동구 1인 가구 통합돌봄’ 일환에 따라 인문도시정책과와 협업·진행에 나섰다. 매회 프로그램마다 치유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주홍 작가(갤러리 생각상자 관장)가 15명의 1인 가구 거주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다양한 색감과 선을 통해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예술치료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자기 치유적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명상과 미술표현으로 내면의 자기를 발견하고, 상처를 다독이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동구는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를 추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잃어버린 자신의 밝은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주홍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2024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축제는 행정안전부와 과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며, 과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할 수 있는 풍선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소방관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방독면 체험 등 18가지 분야별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안전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을 실시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관내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오만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대한국가수협회 이천지부 및 음악여행밴드), 무료 중식이 함께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성료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하여 △ 이천시장상 김지연, 이성애 △ 국회의원상 이상인, 이옥자 △ 이천시의회의장상 김미현, 한명자 △ 관장상 유화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특히 1부 마지막에는 참석 내빈들과 모두 함께 “어버이의 은혜”를 합창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힐링축제에 함께하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달뜨는 월출산 아래 초여름 영암의 밤을 반딧불이가 수놓는다. 영암곤충박물관이 6/8~9일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등에서 ‘2024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살아있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Ecomuseum)을 표방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달뜨는 영암에 별빛 탐사대’로, 관광객이 3,000마리 반딧불이와 월출산 생태, 영암 전통문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행사. 지난 3년 동안 영암곤충박물관은 지역의 생태자원 조사로, 영암군에 애반딧불이·늦반딧불이·운문산반딧불이 3종이 서식하고 있고, 개체의 다양성도 풍부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영암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종 다양성과 유전자 자원 보존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축제는 조사 결과를 전시와 교육으로 알리는 자리다. 축제는 △반딧불이 날리기 △환경영화제 △조선마술패 연극으로 구성된다. 8, 9일 저녁 8~9시에 실시되는 ‘반딧불이 날리기’는 축제의 백미로 3,000마리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는 광경을 구경하며 생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금천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9일 관내 어르신복지관 3개소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인 8일은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9일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 점심식사 제공,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금천의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드린다”라며,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상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 드림파크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사포질부터 우드버닝까지 다양한 목공 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장, 독서대, 서랍 등 다양한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태숲학습관과 편백치유센터와 함께 운영한 팝업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무 액자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편백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호평을 얻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진해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 목재의 가치에 대해 배우며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일깨울 수 있다”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에서 지난 9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분회 주최로 영흥면 내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효행상(2명)과 장수상(4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떡 나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영흥면은 이미 65세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영흥노인복지관 건설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흥면에서는 9일까지 14개 경로당에서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어버이날 행사가 실시되어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춘천봄빛장터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춘천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5.1.(수)~5.28.(일)] 기간과 연계해 시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돕고, 우수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소비 진작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접할 기회의 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45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기획 상품,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제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경품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원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고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김홍도의 씨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모래로 만나다” 천지창조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는 2024 모래축제 주제를 ‘세계 미술관 여행’으로 정하고,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미술관을 5월 24~27일에 오픈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외국 작가 9명 등 모두 12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20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모래 작품이 14개였는데 올해는 대폭 늘렸다. 올해 메인 작품은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건물 3~4층에 맞먹는 12m 높이에 가로·세로 각 25m의 대형 작품이다.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삭 줍는 여인들(밀레), 게르니카(피카소), 씨름(김홍도), 미인도(신윤복), 절규(뭉크), 꽃을 던지는 남자(뱅크시)를 환조, 부조 등 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운대구는 18일 오후 2시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년됨을 축하하기 위해 관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성년기념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축하공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했다. 올해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키워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댄스, 치어리딩 등 댄스 경연과 밴드, 노래, 악기 등 음악 경연 부문으로 나눠 총 20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봇코딩 이벤트,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와 인생네컷, 풍선다트 등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함을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앞으로도 해운대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5월 2일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그램으로 ‘OK! 박해미의 뮤지컬 아카데미’를 개강한 가운데, 인기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 씨가 수업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OK! 박해미의 뮤지컬 아카데미’는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인예술교육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10:00~11:30)에 뮤지컬 기초 과정인 안무와 보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위해 지난 4월 선착순으로 15명의 수강생 모집했으나, 1시간 만에 25명이 몰리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강사들과의 협의 및 교육 공간을 고려해 최종 수강생을 20명으로 늘려 진행된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은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애주기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