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경북흥사단 남병웅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30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 원장은 “고향 영덕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지자체별로 특화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경남도가 선정된 원전, 항공분야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17개 지자체, 유관기관,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다짐했다. ‘레전드 50+’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자체와 협업하여 17개 지자체, 21개 프로젝트에 대해 3년간 1조 1억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원전, 항공 2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원전 26개사, 항공 72개사 등 총 98개사를 선정했으며, 2026년까지 3년간 600여 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 원전 경남 참여기업 중 8개사가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고자 6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계란류(유정란) 일부 할인을 비롯하여 직매장 이용고객에게 관내 우수 농산물(상추, 오이, 애호박 中 1) 무료증정, 우수고객 직매장 포인트 수여 등 3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직매장 입구에서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매장 방문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시식 및 판매를 진행하여 관내 업체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신용환 푸드플랜팀장은“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학교급식 확대 등 부안군민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성산읍 오조리 권역이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산읍 오조리는“첫 햇빛 닿는, 풍요로운 오조권역”이라는 사업의 주제로 선정, 2025년을 시작으로 5년간 총 7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낙후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금번 해수부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된 지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발표 평가(도 1차, 해수부 2차)를 거쳐 최종 9개소가 선정됐다. 사업내용으로는 ▲ 오조 문화복지 한울타리 조성 ▲ 마을 정주공간 개선 ▲ 오조 건강충전 플랫폼 조성 ▲ 지역역량강화 교육 등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성산읍 오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 및 협력하며 이뤄낸 성과라 뜻깊고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귀포시는 고품질 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은 물론 농산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우선 선과장 현대화를 통한 감귤 출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출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은 감귤 선과장 시설(건물 및 선별라인) 개보수와 유통 기계·장비류(지게차, 제함기 등)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예산은 300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시설 개보수는 최대 50백만원, 유통기계·장비류 구입은 최대 30백만원 범위 내이다. 이를 통해 서귀포산 우수 감귤이 소비지에서도 똑같은 품질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유통 작업의 효율화와 고품질 감귤 출하를 실현하여 감귤 조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소비지에 직접 서귀포 농산물을 홍보·판촉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예산은 130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동구는 신중년(50세 부터 64세)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여성 중심 어르신 돌봄 인력의 한계와 법적 환경 변화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르신 돌봄 분야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중년 퇴직 남성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남성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개발했다.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은 신중년 퇴직 남성 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6월 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수료자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비롯한 노인사회복지기관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구는 지난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43개 노인복지시설을 전수조사하고 관계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통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했다. 이후 구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와 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다졌다. 김찬진 동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제주시는 국제 곡물가 및 축산자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구입비, 경영체 장비, FTA 대응 TMR 사료배합기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에 20억 1,000만 원, ▲목초 종자구입비에 3억 2,200만 원, ▲조사료 경영체 장비에 1억 800만 원, ▲소가격 및 FTA 대응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에 4,800만 원, ▲곤포사일리지 비닐랩 및 절단기 지원에 1억 5,0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TMR사료 배합기 지원에 1억 4,000만 원, ▲감귤박 TMR(F) 사료지원에 6,000만 원 등 농산부산물 등 부존자원을 사료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조사료 물류비 지원사업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와 새로운 신규사업을 발굴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는 지난 30일 천안 S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귀 총회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되어 사회공헌, 공유, 혁신역량이라는 핵심가치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경제단체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조직운영 효율성과 내실화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28일 시흥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시흥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특화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참여 노인의 자발성에 근거한 활동 지원 방안 ▲지속성에 기반한 노인일자리의 지역연계 확보 ▲노인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농장을 운영해 반찬, 식자재 유통사업 등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파생적 사업확장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질적·구조적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건전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우수사례를 사업개발에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또한, 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가 기존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던 ‘성정가구거리’ 특화거리를 해제하고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정가구거리상점가는 명동대흥로상점가, 천안역지하상가 상점가,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두정동 상점가에 이어 천안시에서 5번째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등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게 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가구거리 상점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계속해서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입찰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전자입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들의 전자입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입찰 정보 시스템의 사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계양구에 있는 기업 입찰 담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전자입찰의 개념부터 입찰 공고 작성, 투찰금액 산출, 사정률 분석, 입찰정보 서비스의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구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들의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공사·물품·용역 등 전국 각종 발주기관의 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작년 기준 184억 원의 낙찰 실적을 거뒀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윤원석 청장이 글로벌 투자사인 이엠피 벨스타(EMP BELSTAR)로부터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인 이엠피 벨스타는 이미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신항배후단지에 LNG냉열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초저온복합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으로, 기업 대표인 다니엘윤 회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이번 투자의향서 제출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대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검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은 “이엠피 벨스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사업지구의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향후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추가적인 논의를 계속하게 될 것으로,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계속적인 관심과 투자 의향을 밝힌 것에 대해 감사하며 실질적인 투자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목포시는 지난 30일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양일반산업단지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문차복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수산물의 최대 집산지로서 각종 수산업․어촌 관련 지표에서도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지자체이지만 수산물 가공률과 수출 비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었다. 이에 시는 수산식품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해양수산부 수산식품클러스터 1호 사업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사업비 1천137억원으로 부지 28,133㎡, 연면적 46,612㎡(지상4~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지역수산물을 이용한 소비 트렌드 맞춤형 신제품 상품화 등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임대형 가공공장, 국제마른김거래소, 연구지원 시설, 냉동‧냉장창고, 수산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구미시는 30일 환경부, 경상북도, 구미기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녹색 융합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로드맵 마련 연구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녹색 융합클러스터 신규 조성의 필요성 및 효과, 주요 시설 설치와 집적단지 조성에 관한 계획, 녹색 혁신 산업 육성 및 재원 조달 계획 등을 포함한다. 착수 보고 후 이어진 기업 간담회에서는 SK실트론을 비롯해 20여 개의 기업체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과 운영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냈다. 참석자들은 자원 안보와 순환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으며 신속히 추진돼야 하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은희 환경교통국장은 “탄소중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 융합클러스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기업체에 감사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안한 여러 의견을 환경부, 경북도, 구미시가 함께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환경부는 조성계획 수립 후 관할 지자체의 의견을 듣고 중앙행정기관 장과 협의 후 심의를 거쳐 녹색 융합클러스터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구미시가 지난 5월 30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자 1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운영에 나섰다. 차량등록사업소는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30년간 수의계약으로 2개소에서 대행해 왔으나,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1개소로 변경했으며, 대행 기간은 2024년 5월 30일부터 2029년 5월 29일까지 5년간이다. 이번 변경으로 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최대 44% 인하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전망이다. 번호판 발급량의 70%를 차지하는 필름식‧전기는 기존 40,700원에서 28,500원(↓30%), 페인트 식은 23,100원에서 13,300원(↓42%), 대형은 26,400원에서 14,900원(↓44%), 이륜차는 6,600원에서 5,300원(↓20%)으로 인하된다. 김장호 시장은 “번호판 발급 수수료 인하로 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차량등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자동차 등록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할 수 있으며, 인근 시군에서도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