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앞으로 시외로 나갈 필요없이 한강에서도 카약이나 요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개인용 선박을 정박하거나 개인 수상레저기구 보관도 가능해진다. 전문가로부터 수상레포츠 체험 지도와 수상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 내 설치된 서울 최대 규모의 공용계류장(마리나)이자 한강의 새로운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 잡을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운영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의 하나로 한강 최초의 친수복합시설의 탄생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난지한강공원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일대)에 조성된다. ‘수상 계류장’, ‘육상계류장’에 선박 총 84척을 정박할 수 있고 교육장,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수상레포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센터는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수상레포츠 활동은 일몰 후 30분까지 가능하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다. 시민 누구나 아름답고 맑은 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호국성지 남해 선포기념식 및 2025 국민고향 남해 마시고RUN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26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주)KNN이 주관, 남해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마시고RUN’은 ‘달리다(RUN)’와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간다(마시go)’는 뜻을 합친 것으로, 남해의 특산품인 마늘, 시금치, 고사리’가 결합된 중의적 의미도 담겨 있다.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지역의 자연, 문화, 식재료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복합형 러닝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코스는 10km(식포마을 반환)와 5km(오용방조제 반환)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해안 절경과 고사리밭을 배경으로 힐링 러닝을 즐겼다. 행사 당일 지방도 일부 구간은 교통이 통제됐고,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 편의를 도모했다. 선포기념식은 삼동면 얼씨구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성지 남해’ 영상 상영과 선포 기념식, 세러모니로 이어져 지역의 역사성과 가치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26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는 △종목별 경기장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누리집 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활동 실비 및 유니폼 지급,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매우 뜻깊은 도민체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가평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이 오는 5월 15일 본경기에 앞서 1일부터 사전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 유치한 대규모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본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경기에는 전국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를 비롯한 총 1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종목은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로, 1일부터 3일까지 각각 가평테니스장과 북면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다. 하계 스포츠의 꽃인 육상 경기는 9일부터 10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탁구·수영·궁도·보디빌딩·당구·농구·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경기가 사전에 펼쳐진다. 이번 사전경기에는 총2,949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며 가평군 선수단도 99명이 대회 개최지로서 자존심을 걸고 선전한다. 가평군은 대회를 앞두고 모든 경기장 시설 점검과 배치를 마쳤으며,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과 홍보활동도 완료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사전경기부터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코치 김현승) 소속 임희래, 장윤석 선수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4월 24일 임희래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정효주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 결승 진출권을 놓고 수원시청 김나리 선수와 강원특별자치도청 김다빈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임희래‧정효주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이어 25일 장윤석 선수는 남자 단식 부문에 출전해 끈질긴 집중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각 라운드를 돌파하며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임희래 선수는 “정효주 선수와 호흡이 잘 맞아 경기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고 전했다. 장윤석 선수는 “힘든 경기가 많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 테니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2025년 4월 30일에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종목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사업 추진상황 보고 ▲주요 체육정책 추진 방향 ▲종목별 현안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전회원종목단체협의회 임원진(회장 성기호, 총무 조건행) 들께 그간 체육 발전 및 회원단체 간 유기적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오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는 회원종목단체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우리 체육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체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듣고 체육행정에 반영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30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관계부처(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지방시대위)가 참여하는 제7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전남 화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지방협의회에서는 지역별(울산, 인천, 제주)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 결과, 지자체 ’26년 예산 연계 사업 확정,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운영세칙 일부개정(안) 등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 안건을 논의한다. 제1호 안건인 「지역별 과학기술혁신계획 수립 결과 및 지원방안」은 지역에 특화된 과학기술 기반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울산, 인천, 제주 3개 지역이 각 지역의 산업구조와 축적된 역량, 자원 등을 분석하여 강점을 지닌 기술 분야를 설정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을 통한 지역 산업·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지역 연구개발 예산 심의 시 지역별 혁신계획과 정합성을 고려하는 등 혁신계획과 예산 간 연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부처별 지역혁신 계획‧사업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지만, 정부 지원이 부족한 공백 영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30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 협의회 회장기관)에서 18개 수도권과학관이 참석한 수도권과학관 기관장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는 2019년 이후로 총 6차례의 공동 전시기획과 23차례의 순회전시 및 전시품(콘텐츠) 교류 등 협력 분야별로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공동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첫째로, 수도권과학관 공동 홍보를 통한 동반 인지도 상승 및 방문 유도를 위해 과학관별 홍보자료를 정보무늬(QR코드)화한 수도권과학관 지도를 과천과학관 중앙홀에 게시하여 방문객들이 핸드폰을 이용해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과천과학관의 캐릭터 싸돌이가 수도권과학관의 월별 전시·문화행사 정보를 진행하는 유튜브“월간 싸돌이”와,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게 디자인한“이달에 가볼 만한 과학관 알릴레오!”를 수도권과학관 누리집에서 일괄(원스톱) 서비스한다. 둘째로, 수도권과학관이 공동으로 전시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특별전시 공동 기획·연구’의 경우 올해는 심해vs우주(가제)를 주제로 과천과학관과 인천어린이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이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정선희, 신희진, 유송화, 강지연, 임수민, 정수지 선수는 결승에서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을 만났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수지(+73kg) 선수는 결승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선수를 만나 2승을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회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안벼리(–49kg) 선수와 유효경(-67kg)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서은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21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30일 오전 8시부터 신북읍체육시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회장 송덕규)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지원해 마련됐으며,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남자 25개 팀, 여자 10개 팀 등 총 35개 팀,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동산구암(남자부), 후평3동(여자부)이 우승기를 반환했으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시구를 통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소개, 인사말 및 축사, 선서와 경기 규칙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경기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는 대회 기간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고, 지역 사회가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던 김백준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제네시스 포인트 266.50포인트를 얻어 총 1,266.50포인트로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김백준은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2개 대회 연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에 만족한다. 다가오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최대한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따낼 것”이라며 “’제네시스 대상’ 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백준의 뒤를 이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4승째를 쌓은 이태훈(35.캐나다)이 1,244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960포인트로 3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와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 한국도자기)가 KPGA 투어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준우 사무처장,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 식기는 KPGA 공식 식기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은 “KPGA 공식 식기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의 대표 도자 브랜드이자 KPGA 투어파트너로서 한국 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이준우 사무처장은 “먼저 이 같은 협약을 결정해주신 한국도자기 김영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와 KPGA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시작된 한국도자기는 여전히 모든 공정을 국내 청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는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을 위해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KBO 리그 차원의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매뉴얼을 확립하고, 국내 야구장 관리 기준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국내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체계, 관리 개선 및 전문 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업체는 KBO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 사업 전반을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포함한 모든 필요서류를 작성한 후, 5월 13일(화) 오후 2시까지 KBO 리그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인대상’은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과학축전의 날’과 연계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우수 연구자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함께 과학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고 있다. 후보자는 시장·군수, 도내 대학·연구기관, 지역산업 육성사업 추진기관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관련 증빙자료를 구비해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탄소산업과(도청 16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와 10인 이내의 본심사위원회가 단계별로 진행한다. ▲연구성과의 우수성 ▲창의성 및 독창성 ▲지역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대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