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공동주택의 주거안전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찾아가는 아파트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관내 10개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입주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파트별 구조 및 피난시설에 맞는 대피방법을 알리고 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무조건 대피하는 것이 아닌 화염과 연기 확산 경로 등을 살펴 대피해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은 ▲소방관의 공동주택 맞춤형 피난시설 및 대피방법 안내 ▲화재안전 종합체험(젖은수건효과, 문어발콘센트 전기화재체험, 완강기체험, 비상경보체험) ▲화재진압 체험(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심페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대문구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응급구조사가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한 입주민을 비롯해 아파트 시설 담당 직원, 아파트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및 경로당 회원 등이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파트 화재는 구조 특성상 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대문구는 구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 발굴·지원사업’이 최근 서울시의 ‘약자동행지수 성과평가’에서 ‘생계·돌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란 약자의 기준에서 정책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를 평가하는 수치로, 약자동행 가치 확산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시는 ‘서대문구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는 가족돌봄 청년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고 평했다. 실제로 구는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등 가족돌봄 청년 지원에 앞장서 왔다. 성과도 잇따라 홍제동에 거주하는 30세 A씨는 신체 질병과 정신 질환이 있는 부모를 돌보느라 경제적으로 힘들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도 없었지만 욕구조사와 복지상담을 받은 뒤 일상돌봄 서비스(식사영양관리) 및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북가좌동에 거주하는 23세 B씨는 파킨슨병과 자궁암을 앓는 어머니를 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천시에서 웹소설 예비 창작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 컨설팅(웹소설 분야) 프로그램'교육생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웹소설 작품 연재, 공모 등을 계획 중인 만 17세 이상(2008. 1. 1. 이후 출생자) 관내 예비 장착인 10명이며, 교육 신청은 제천시청 대표 홈페이지(소식·알림→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반지로 세상을 흔들어”,“너의 한을 말해봐”를 집필한 인기작가 고경진(작가명 고갱) 멘토의 창작 강의(4회)와 함께 작품 컨설팅(20회)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창작 컨설팅(웹소설 분야) 프로그램'은 제천형 콘텐츠센터 ‘제천 창공’ 특화사업으로 제천 창공에 입주한 웹소설 전문가와 예비 창작자를 연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예비 창작인의 창작능력 개발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천시가 화재 및 자살 없는 안전한 도시 제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요 취약분야별 개선사업을 집중 발굴하여 지역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건설국장 총괄하에 제천시 안전역량 개선 TF팀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TF팀은 시청 16개 부서와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2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안전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해 현재 우리 시 안전역량 분석 및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분야별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보완점을 매월 확인·이행하고 이를 통해 매년 공개하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역안전지수 발표에서 등급 상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지표인 화재 및 자살율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화재 관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취약지 안전 점검 운영,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 훈련,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집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주도예가협회에서 지난 24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49만3000원을 기탁했다. 경주도예가협회는 지난 1995년도에 설립돼 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제22회 경주도자기축제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난 4월 19일에서 28일에 개최한 경주도자기축제에서 운영한 시민 체험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현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김성학 부시장(장학위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경주도예가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새마을금고 대구남구이사장협의회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상생지원금 25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지역 상생의 날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21년 지정됐으며 민관협력 등을 통해 지역별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기탁한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남구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지원금은 관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지역 상생 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목적으로 창원 의창소방서와 제주 서귀포소방서가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고 지난 27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 서귀포소방서의 고재우 서귀포소방서장, 강영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9명이 방문하여 진행했고, 상호 기부로 훈훈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창원특례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 등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고재우 서귀포 소방서장은 “창원특례시의 환영에 감사드리고 두 도시의 상생협력 관계가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번 방문은 전월 의창소방서의 서귀포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전달에 따른 서귀포시소방서의 답방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24년 창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게 임차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면 신청가능하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경남바로서비스 온라인 신청 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월 최대 15만 원의 월세를 최대 10개월간(2월분부터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 청년 주거 지원사업 참여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공무직 포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와 그리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초과, 월세 60만 원 초과 주택에 거주하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창원청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구 남구는 덴마크 입양 한인 제릭 비스가드(한국명 박상조‧57세)씨가 대명3동에 살았던 가족을 찾기 위해 지난 24일 남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입양 기록상 1967년 1월 9일(또는 19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당시 5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덴마크로 입양됐다. 박 씨는 입양된 후 한 시골 지역에서 목수인 양부와 선생님인 양모 사이에서 외동으로 자라 원예기술자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인 입양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최근 입양기관으로부터 당시 대구 남구 대명3동에 살았던 박 씨의 아버지 박병청(1931년생)의 정보를 알게 됐으나, 이미 사망하신 상태로 어머니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을 찾고 싶어 남구청의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남구청에서는 관련된 4개 부서가 모여 가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남부경찰서 연계 및 주민 홍보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가족 문제 발생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어, 해외로 입양된 입양인들의 가족을 찾아주는 것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회원 34명은 지난 28일 경남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방문하여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하는 청렴이 진정한 청렴이다’를 주제로 한 최구식 원장의 청렴특강과 남명 인문학 유적지 답사, 선비 전통놀이 체험 등 남명 조식 선생의 청렴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淸)아림’ 회원들은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기본덕목인 청렴정신과 선현들의 청빈한 삶의 발자취를 직접 느껴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 청아림 회장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동아리 회원 전부가 합심해 청렴도시 거창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서별 청렴 추진계획 수립, △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청렴 상시 자가학습, △청렴 마일리지제 운영, △청렴 소통회의, △부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함양군이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을 통한 농기계 전복 사고 즉시 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농기계의 경우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전복 사고 등이 발생하면 신고가 늦어져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을 통해 농기계 전복사고 발생 시 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서버 구매, 전복 사고 감지 단말기 부착 등을 진행했다. 전복 사고 감지장치는 엔진이 부착된 농기계에 자료수집장치를 부착해 농작업 및 농기계 이동 중 전복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 상황을 감지하고, 사용자 및 주변에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빠른 사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알림시스템을 통하여 전복발생 상황을 수시 확인하고 있으며 또한 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 통합플랫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최근 발생한 직원 사망과 관련해 28일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1일 발생한 직원 사망과 관련, ‘직장 내 괴롭힘 상담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체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 13일 개최된 ‘직장 내 괴롭힘 상담자문위원회’ 개최 결과 위원회는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조사의 객관성‧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즉시 내부 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사건을 객관적‧공정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 준비를 시작했으며, 22일 인선을 마치고,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위원회를 가동했다. 위원회는 강북구 감사담당관, 변호사 2인, 노무사 2인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5인으로 구성됐다. 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노조(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구지부, 이하 노조) 측에 요청해 외부위원 1명을 추천받았으며, 신속하고 연속성 있는 조사를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에 참여했던 외부위원 3명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가수 진해성 공식 팬카페 ‘해성사랑서울지역방’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 라면 1,000개, 즉석 죽 300개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성사랑서울지역방’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가수 진해성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을 모았고 전했다. 성금은 아동이나 노인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후원품은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성사랑서울지역방’ 이민순 지역장은 “진해성의 팬으로서 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기부를 위해 모금해 주신 팬카페 회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과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께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진해성 팬카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가수 진해성은 2012 데뷔 이후 2021년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고 2023년 미스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코스인 ‘명동’. 서울시가 쇼핑 강국의 이미지를 흐리는 각종 불법 상거래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자 실태조사는 물론 일제 단속에 나선다. 엔데믹 이후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강매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자칫 관광객들의 피해 확산은 물론 서울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명동 내 다양한 쇼핑 품목 중 먼저 ‘화장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단속을 실시했으며, 추후 음식점과 거리 가게 등 다른 업종까지 확대해 건전한 관광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중구, 서울경찰청 합동 단속반(15개반, 약50명)을 투입하여 명동 관광특구 내 화장품 판매업소(75개소)를 대상으로 '화장품법'에 따른 ‘가격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화장품법'에 따르면 국내 제조 또는 수입되어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화장품은 스티커 등 식별 가능한 수단을 활용하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난 28일 한전MCS 군위지점(지점장 김진영)에서 군위군에 성금 오십만원을 기부했다. 한전MCS 군위지점은 올해 1월에 군위군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능동적인 위가가구 발굴체계 구축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영 지점장은“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고, 기부한 성금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군위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체결한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에 소중한 자금으로 보태져 저소득 주민들의 희망과 자립의지를 북돋아 행복한 군위군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한전MCS 군위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군위군 저소득층의 복지위기를 해소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