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은 오빠' 국민 가수 남진(왼쪽)이 14일 서울 서초동 유디갤러리에서 유디치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고광욱 유디치과의원 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남진은 앞으로 전국 110여개 유디치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남진은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치과치료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유디치과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다”고 했고 " 고광욱 원장은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56년간 꾸준히 국민가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남진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