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해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지난 5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글로벌 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교육부분의 공로자로 선정, 국회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변 이사장은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20여년 동안 다문화 및, 저소득청, 비행 청소년을 유해 매체와 약물, 폭력,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한 청소년보호재단을 통해 청소년 장학금과 무료급식과 방과 후 학교를 자비로 운영해 왔다.

특히 다문화자녀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공부방을 운영,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중 우수 센터로 인정되어 EBS에 다문화 가정 아이 교육 성공사례(해미의 대한민국)가 소개되기도 하였고, 지역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노트북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초·중·고등학교가 휴교 조치가 취해진 후, 다문화청소년 및 저 소득층 한 부모, 조부모 가정의 아동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서비스 사각지대에 방치될 우려가 높은 것을 알고 노트북 22대와 세계최초 계발한 그린핀텍스 마스크 1천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12년동안 전국 초, 중, 고등학교 1일 명예교사로 학부모 직업 특강, 부모 교육, 자유학기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1% 가능성에 도전하는 멋진 청춘”, “성공과 행복의 조건”, ‘“만 시간의 법칙”, “ 인공지능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 “성공한 가문의 시조가 되자”이란 주제로 재능기부 강의 활동도 했다.

또한 16년째 “상담학박사 제자들로 구성된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군교도소 재소자들에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심리치료와 사회복귀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Life Re-Born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위기의 재소자들을 새 희망과 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변 이사장은 교육자로 현재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변 이사장은 <한국청소년보호재단>, <행복한아동센터>, <청소년 상담소>, <평생교육원>, <사회복지법인 둥근세상>, <고양시 가정폭력상담소장> 들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삶에 용기를 전하는 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서 묵묵히 희망을 심어준 대표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가이다.

변상해 이사장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 장관, 경기도 교육감, 법무 연수원장, 재경 자랑스런 구미인 구미시장, 육군인사 사령관, 육군 수사단장, 해군 헌병단장, 해병대 제2 사단장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그동안 재능기부와 봉사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 장관 ▲경기도 교육감 ▲법무부 연수원장 ▲재경 자랑스런 구미인상 구미시장·이천시장 ▲육군인사 사령관 ▲육군수사 단장 ▲해군헌병 단장 ▲해병대 제2 사단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