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의 한 매체는 임영웅이 이날 TV조선 예능물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흡연이 허용되지 않는 건물 안에서 흡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은 건물 내 대기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돌아다녔으며 흡연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임영웅 측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조깅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상태가 호전돼 이날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