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때가 있으니"
<강애자 에디터>
세상 만사가 다 때가 있고 모든 것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고.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룹니다. 나를 다스리려면 나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내려놓을 때 나의 심령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슥12:1).